여배에서 OH는 기피 포지션2
- 등록일 2024-05-05 10:00
- 조회수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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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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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dStory
배구를 잘 알지못하는 저로서 생각한 부분은 추측하건데
제일 주전으로 성장하기 힘든 포지션이 아닐까합니다.
프로팀들을 봐도 주전2~3명감에 후보들만 여러명있는 포지션인데다가
상대방팀의 표적이 되어 목적타 서브 날라오기 시작하면 정신못차리는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그리고 현재 주전들이라도 해도 성장이 더딘데 (팀별로 제대로 제몫을 하는 선수들이 2명이 될까말까하더라구요)
그 주전들조차 따라잡지못하는 현실에선 미래를 생각한다면 여고생들도 그나마 키가 크고 노력하면
세대교체가 한창 진행중인 미들브로커 포지션이 가장 매력적일겁니다.
정대영, 한수지를 비롯해서 여러명이 또 은퇴했으니 미래를 봤을땐 딱 노리기쉽겠죠.
원래 학생시절엔 다들 여러 포지션을 하기도하는데 프로와서 미들로 고정하는 선수들을 여럿 봤습니다.
팀내 사정상 어쩔수도 없겠지만요..
여자국가대표팀을 고려해서 OH로 키울만하나 프로는 철저하게 자기팀이 우선이리라 생각해봅니다.
2024-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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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금장
프로팀들도 선수 키우는거보다 아퀴니 용병 데려오는게 편하니 지금 세대에 리시브 받고 견디는건 극소수 이런 판국이니 국대 제대로된 공격수가 있을리가 그리고 외국 데려와서 힘들케 훈련시키고 조금 한다 싶어면 다른리그로 이적 그런 파국인데 전 애당초 아퀴 하는게 아니라고봅니다 그돈으로 여중 여고 팀 지원해서 한팀이라도 더 생기겨 해야지
2024-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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