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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전화 한대 사려고 많은 시간 들여 찾아보다...
좋은 조건이라 생각하고 찾아간 그곳에서 어이없는 일 당했습니다.
단속이 심하다고 휴대전화 확인 좀 해야 한다고 하길래 알았다고
전화기 드리니 직원분이 전화기 뒤져보더군요
솔직히 기분이 별로 좋지 않았지만 단속때문에 그러려니하고 이해했는데...
조건 어떻게 알아보고 왔냐고 적으라고 해서 적어드렸는데...
* 차비가 제가 알아본 것의 절반으로 변경되었다고... *
(직원 말로는 오후에 조건?이 변경되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바로 나와버렸네요...
휴대전화 판매직원 욕하는 글 많이 봤는데...
다 그런건 아닐테니 그냥 잊어버리면 그만이지만...
정말 기분이 많이 나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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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그러려니 넘어가면 됩니다.
결국 폰팔이들 양아치 인거 알고 계셨을텐데도
싸게 살수 있다는 마음에 가신거 잖아요.
저 역시도 100만원 가까이 하는거 조금이라도 싸게 사기 위해 테크노마크고 성지 여러곳 갔지만 양끼는 어쩔수 없더라구요. 그래서 폰 사는게 제일 스트레스죠.
그냥 그러려니 빨리 잊는게 속 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