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원이 있습니다.16
- 흐른시간
- 등록일 2024-05-05 21:59
- 조회수 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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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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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른시간
기부단체에 연락한적 있거든요 기부단체에서 산이 큰형과 공동명의로 돼있어서 나중에 유류분 소송 걸릴거라고 부담스러워 하더라구요
오히려 그럴일은 없겠지만 이런글이 제가 죽었을때 여론을 탄다면 욕먹을까봐 유류분 청구 못할거 같은데요
우리형이 돈에 미쳤지만 남의 이목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소시오패스 같은 사람이거든요
2024-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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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부터 죽음을 생각하지 마세요.
저도 20대때 엄마께서 위암으로 돌아가시고 나서 (뭐 그전에 위암으로 돌아가신 친가쪽 친척도 계셨음. 친할머니께서 저랑 그 친척분이 너무 닮았다고 저도 조심하란 거에요. 지금 생각해보면 걍 할머니께서 걱정을 전이하신 게 아닐까함)
매번 60세 이상 못 살겠다 하는 생각했는데 저같이 그런 케이스보고 조심하고 검진 받는 거 적극적인 사람들이 더 오래 산다네요.
그리고 이런 글보다 재산 걱정되시면 걍 변호사한테 공증 땅땅 받는게 더 효과적이실겁니다.
2024-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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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울때 누군가 단 한명이라도 곁에 있어줬다면 그 사람에게 사인증여해주고 마음 편히 살았을텐데 끼리끼리 만난다고 제가 좋은 사람이 아니다보니 좋은 사람이 곁에 한명도 없어서 사인증여해줄 사람이 없네요
2024-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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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아무생각없이
기부말고 돈 빌려주시는건 어떠세요.
제가 요즘 좀 힘들어서요.... 무튼 함께 힘냅시다.
2024-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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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줄 스면 되나요.?
단체 같은 곳에 하세요
기부하려고 하면 고아원같은 곳에
직접하시거나
어려운 학생들 장학금 같은거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