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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4대스포츠중에
NBA처럼 선수들이 대놓고 징징 거리는 스포츠가없습니다.
보통 기존의
미국스포츠들의 트레이드 이유는 딱 2가지죠 .
1.선수가 장기계약을 거부하엿을때
2.우리팀이 리셋버튼 을 누를때
그리고 정말 간혹가다가 S급선수가 요청하는 케이스가 존재는합니다
야구에서 잭그레인키가 그런케이스죠
본인은 사이영다받고 뭐든 다하는데 팀은 늘 시궁창 *흔히 한화의 류현진 생각하면됩니다.
그래서 트레이드 된 케이스가 아주미미하게잇긴한데..
NBA로치면 근래에 사보니스 정도 잇긴하죠 팀이 워낙 루징팀이니 보내달라고 ..
요새보면 NBA는 심각한거같네요
NHL NFL MLB 어딜봐도 NBA식 요청은 잘없습니다.
어빙 은 테이텀 이랑 뛰기싫으니 트레이드 해달라 / 이팀에 잇기싫으니 트레이드해달라 .
듀란트도 하든 이랑 뛰기싫으니 트레이드해달라
타운스는 친구*러셀 안데려와줄거면 트레이드해달라
AD 트레이드해달라 르브론한테 보내달라
시몬스 - MB 랑 못뛰겟으니 트레이드해달라..
이런케이스가 너무너무 많죠 .
떼쓰고 징징거리고 ;
르브론도 심지어 레이커스오기전인 마이애미 - 클리브랜드 시절에도 자기가 갈때 친구*마이크밀러 데려와달라 요청하고들어가고
카와이 레너드 - 폴조지데려와달라 아니면 안뛸거다
진짜 너도나도 회사다니다가 이직시켜달라 징징징을 대니까.. 이게참 별로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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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23
시몬스의 경우는 플옵삽질이 발단이긴 한데 감독과 엠비드가 시몬스 디스를 쎄게 해버리는 병크를 터뜨려서 저같아도 태업했을듯..
너도나도 슛 달아라고햇는데
본인이 슛도안쏘고 골밑슛도안습인데..
3점이없으면 살아남기도힘들고
진짜 NBA전체 슛고자 빅맨이라던 맥기 / 하워드 같은애들도 말년에 3점을쏘는세상인데..
시몬스가 못한거와는 별개로 필라가 시몬스 가치를 스스로 후려쳐버리면서 언해피를 띄운거 자체가 병크라는 얘깁니다.
안고 가든 트레이드를 하든 어느쪽이든 이익이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