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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관이 비싸서 망한다 망한다하는데21
- 등록일 2023-06-05 01:02
- 조회수 28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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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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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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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sosu
코로나 전에는 매년 관객수가 2억명쯤 됐고, 작년에 1.1억명이었습니다
2023-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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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지나지나
비싸서 망한건 맞는거 같아요.
2023-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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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tas
@밥먹지마 슬램덩크. 스즈메는 이미 대박쳤고..
코로나 이전 생각해보세요.. 대박이라함은 최소 천만입니다..한해에도 몇개씩 나오고 대충 티켓파워있는 배우들 나오면 500만은 기본이었어요..
2023-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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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sosu
@밥먹지마 코로나 이후 관객수 회복을 좀 더 지켜봐야죠. 최근 몇년간 cgv 영업이익이 이렇습니다
2018년 +777억, 2019년 +1232억, 2020년 -2034억, 2021년 -2414억, 2022년 -768억
2023-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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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은시크릿.
@밥먹지마 극장은 어차피 영화표가 비싸든 말든 아무거나 상영해서 돈만벌면 땡인데 그렇게 되면 중소 영화제작사는 다 망할거고 그럼 영화다양성도 사라질거고 결국에는 영화업계 전체의 위기로 가는거죠
2023-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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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가라그내
사람들이 갈때가 없어서 그래요 날은 덥고
2023-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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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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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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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드롬
영화값이 계속 올라갈수록 리스크는 커지는 듯 한데...
과연 언제까지 매출이 유지될수있을까요
2023-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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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발
극장이 망하는거랑 한국영화가 망하는건 별개의 이야기라... 작품성같은거보단 그냥 오락성 강한게 더 잘팔리고 그런 현상이 점점 뚜렷해지는거죠
2023-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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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 가격이 올라버려서 어중간한 한국 영화는 안 보고 확실한 재미가 있는 몇 안 되는 한국영화 또는
외국 대작 영화에만 관객이 모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