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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주변에 청소년들이 흡연을 하는 경우가 있어
좀 알아봤는데요
(초등학생 고학년 6~7명정도 모여서 흡연 및 소음 발생
최초 놀이터에서 흡연을 지적하자 다른 곳으로 주택가로 이동하여 또 흡연을 함 1~2시간 소요)
경찰에 신고 할 수 있으며, 출동하여 해당 사실은 보호자 또는 학교장에게 사실을 알려야 합니다.
또한 경찰서장은 유해 매체물을 회수 할 수 있으며, 제공자를 수사 할 수 있네요.
경찰에 신고해도 별거 없다
학교에서 별 처벌이 없다고 하는데
막상 알아보니 흡연으로 인해 처벌이 너무 강해 처벌강도를 내리자는 여론이나 기사가 있을 정도입니다.
또한 목격 시 신고해야 하는 의무도 있습니다.
청소년 보호법 제49조(신고) 누구든지 그 사실을 시장ㆍ군수ㆍ구청장에게 신고하여야 한다.
1. 청소년에게 유해하다고 생각되는 매체물과 약물 등이 청소년에게 유통되고 있는 것을 발견하였을 때
2. 청소년에게 유해한 업소에 청소년이 고용되어 있거나 출입하고 있는 것을 발견하였을 때
청소년 보호법 제44조 제3항
청소년유해매체물 또는 청소년유해약물등을 직접 수거하거나 파기할 수 있다.
청소년 보호법 제50조
소속 학교의 장(학생인 경우만 해당한다) 및 친권자등에게 그 사실을 통보하여야 한다.
신고 해도 별거 없다 무서워서 무시해야 한다 이런 여론이 없었으면 합니다.
가서 직접 선도 하려고 하지 마시고 꼭 신고 하고 어린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게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이 목적으로 글을 씁니다.
우리 주변에는 착하고 선한 학생들이 더 많습니다.
어른들이 눈감고 바르게 대처해주지 못하면 같이 생활하는 어린 아이들까지 함께 고통 받습니다.
나를 위해서가 아니라 우리 이웃의 어린 아이까지 바르게 자랄 수 있게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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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러다 디지라고 그냥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