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여행중 황당한 일을 겪었습니다
11월 28일 새벽 비행기(호치민-간사이)였는데 마이트립으로 예매를 했었고
3시간전 공항 체크인 카운터에서 갑자기 표 조회가 안된다는겁니다
이메일로 예매시 확인 메일이 왔었고 실랑이 도중 또 한번 같은 예매 확인 이메일이 왔었음에도 표는 없다더군요
마이트립에 (밤 12시경) 상담원과 채팅 상담으로는 항공사에서 취소를 했으니 다시 표를 사라고 하더군요
예매한 표와 새로구매한 표는 금액차이가 많이 날텐데 보상해주냐고 하니 예매 한표값을 환불해준다고 하네요
우선 급해서 새로 표를 현금으로 구매를 했고( 해외결제카드를 깜빡하고 안가져갔음) 영수증은 챙겼습니다
다행히 현금이 달러랑 베트남동이 조금 있어서... 환전해서 결제하고 타고 갔네요..
베트남동으로 그때 환율 59만4천원 결제해서 100달라 한장 가지고 일본갔어요
마이트립으로 호치민- 간사이 (11/28비엣젯), 간사이-인천(12/3에어서울) 표를 같이 예매 했었는데
에어서울 표는 문제없이 잘타고 왔습니다
이런문제 겪어보신분 계신가요??
마이트립 상담원과 캡쳐는 가지고 있고, 비엣젯도 한국상담번호가 있고(평일에 전화해보려고 대기중)
여행자 보험은 인슈플러스 한화보험만 들었었습니다.
다양한 조언 기대중입니다. 감사합니다.
| 
등록안내
나몰라라해서 보상 받기 힘들겁니다.
일정변경, 강제취소 악명높기로 유명하죠~
검색 좀만 해보셔도 나올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