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녁 7시쯤 너무 대놓고 피고 있더라고요
6명이 엄청 시끄럽게 소리 지르고 담배 피고 그것도 줄담배를... 욕하고 날리가 나서
저희 집 앞에서요
그래서 좀 지켜보다가
100 전화하니
182에 전화하라고 해서
112에 전화하라고 하더라고요
암튼 전화 했더니 안올지 알았는데 나와서 단속을 해주겠다고 하시더라고요
출동한다고 그래서 잡아 놓고 있으려고 나왔더니 제가 경찰하고 통화중을 눈치 채고 엄청 빠르게 도망가더라고요
잡을려다가 저 혼자 넘어져서 크게 다쳤습니다
워낙 빠르고 날쎄서 초등학생은 넘어지거나 그러지는 않았어요
저혼자 쇼한거죠... 철과상을 입었습니다. 엄청 쓰라리네요...
초등학생 5~6학년으로 보였는데 머 흡연이 나쁜건 아니지만 처벌이 아니라 학교에 알리고 선도 해주고 싶어서
그랬는데 어차피 처벌할 법이 없기에 최선은 학교에 알리는게 제일 좋은거 같네요
그 과정에 경찰이 도와주면 좋고요
에효 혼자 쇼 했네요
다음에 또 오면 경찰에 알려서 우선 잡아야 겠어요
근데 경찰도 못잡을꺼 같더라고요 워낙 빠르게 도망가더라고요
| 
등록안내
0
0
독수리날자
응알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