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파묘에서 인상깊게 본 장면이(스포주의)3
- 치사이클R1
- 등록일 2024-04-29 02:24
- 조회수 4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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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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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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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tonLegal
원래 오컬트 안 좋아하고 못 보고 하는데 겨우겨우 참고 극장에서 봤습니다
영화 보다가 무섭다고 나올 도리도 없고
저는 대충 다 무서웠습니다
어렸을 적 무당 집 옆에서 산 적이 있는데 그때 그 스산하고 음산했던 분위기를 다시 느껴본 것 같기도 하고
그 무당 아줌니가 평소 때는 동네 아이들한테도 잘 해 주고 정말 좋은 아주머니셨던 기억도 있네요(동네 사람들한테 손가락질 아닌 손가락질을 당하긴 하셨지만)
그래도 가끔 굿할 때 보면 무섭기는 하셨단
암튼, 무서워서 그렇지 개인적으로는 좋은 영화였던 것 같습니다
뭐 오컬트 좋아하는 분들한테는 코미디라던데 저는 어렸을 적 기억하고 겹쳐져서 무섭긴 했습니다
너무 실제랑 비슷한 것 같아서 더 그런 것도 같았고(굿하는 장면 등등)
2024-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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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ongeBobs
중반이후 갑자기 항일운동해서 급 재미없..
2024-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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