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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서 결혼하면서 비행기값 안 내주는 친구 서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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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물가 여파로 결혼식 축의금 등의 경조사비 고민이 계속되는 가운데 제주도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친구가 항공권 값을 내주지 않아 서운하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2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곧 친한 친구가 제주도에서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171211?sid=102
예전에 제주도 비행기값이 지금처럼 비쌀때 아닐때도 나왔던 사례로 기억하는데
지금은 부랄 친구 아니면 도내 사는 친구 아닌 경우 애매하게 오라고 하는게 민폐일수도
요즘 주말이면 비행기표도 못구할텐데.
깔끔하게 밥안먹고 축의금만 보내주는거면 반으로 해야할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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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집에사정있다고 축의금만 보내면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