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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형욱 오은영 공통점이5
- [* 비회원 *]
- 등록일 2022-07-04 18:16
- 조회수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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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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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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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dh0012
보통 양육자가 문제를 키우는 경우가 많지만 선천적인 특성 얘기도 많이 해요 타고나길 예민한 아이라거나 소유욕이 강한 개라거나 그런데 양육자와 궁합이 안맞는 경우 최악의 시너지 효과가 나오는거 같아요
2022-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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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도니가짱
개가 나쁘고 애가 나쁘다는 생각이 그동안 굳어져 왔지요. 사실 사람의, 어른의 입장에서 그렇게 생각하는 게 편리하니까. 반려견 보호자와 어린이의 보호자들은 본인 스스로 충분히 잘 하고 있다고 믿는 경향이 있고 문제는 반려견과 아이 때문이라 쉽게 판단하곤 합니다. 여기에 대해 가정내에 이의를 제기하고 객관적으로 지적할 수 있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이런 생각이 더욱 강화되죠. 핵심은, 반려견과 아이의 보호자에게 모든 책임이 있다라고 단정하는 것이 아니라 정말 중요한 해결의 큰 축이자 변화의 키를 잡고 있는 것은 그 누구도 아닌 보호자 본인이라는 자각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반려견과 아이의 잘못에 대해서는 충분히, 때로는 지나칠 정도로 일상적 관계에서 책임을 묻고 체벌을 가라곤 하니까요. 매우 바람직한 방향 제시라 생각합니다.
2022-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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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개를 훈련소에 보내는건 아무 도움이 안됨
당장은 개선된것처럼 보이나 막상 돌아와서 그 견주와 지내면 똑같거나 더 심해짐.
제대로 개키우는법 배워서 직접훈련시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