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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증말....
괜히
태어낫으면 주식한번 해 봐야지! 하고
호기롭게 국내 주식 입문 -> 5개월 뒤 상폐
이후 그냥 저냥 살다가
오 미국주식 이란게 있구나? 하고 입문
테슬라로 백만원으로 돈 좀 불린다음 1천만원 2천만원 투입 후 상승 종목 따라잡기 -> 하루만에 -40프로 -50프로 맞고 ...
이후 가상화폐 라는게 있었어? 뭐야이거!! 이러면서 업비트 깔고
첨에 10만원 20만원으로 좀 따다가
이야 이거 적성에 잘맞네
월-금 장 마감도 없고
쭉쭉 돈복사구만! 하면서 2천만원 3천만원 넣고
이것도 상따 하다가 또 -40프로 -50프로...
이후
뭐야 선물?
현물은 오로지 상승만 기다리는데
선물은 롱 숏 이 있네?
이야 이거
하락 장에서도 돈 벌 수 있다구!!
네...
이것도 청산 청산
하루에도 바이낸스로 부터 오는 이메일과 문자...
그리고 해당 메일과 문자를 알림 내역에서 꺼버리고....
아무튼....여기까지 왔군요
만약 저 위에 첫 주식 투자 전으로 돌아간다면...
벤츠 한 두대는 삿겟네요....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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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그러네요 생각해보니 항상 제가 돈 싸들고 들어갈때가 다 막차 였던거 같네요
한국장은 삼전 10만전자 간다고 해서 95000원에 들어갓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