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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계 올림픽의 정식 종목이며, 전 종목 중 유일하게[12] 사람이 아닌 동물이 참여하며 남녀 구분이 없는 종목[13]이다. 아무래도 인간의 신체적 능력차보단 말의 능력이 더 중요하기 때문인 듯.
1900 파리 올림픽에서 처음 시행되었고, 이후 1912년까지 다시 빠졌다가 1920 안트베르펀 올림픽에서 다시 추가, 이후 쭉 개근종목이다.
개개인의 재능적 역량보단 말의 능력이 더 중요하며, 그만큼 좋은 말을 사고 관리할 만한 금전적인 여유가 무엇보다 중요한 스포츠 종목이다. 그렇기 때문에 국내에선 재벌이나 준재벌집안, 혹은 상류층 위주의 선수층이 형성 된다. 실례로 국내에선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의 셋째아들인 김동선 선수가 승마 국가대표가 되어 2006 도하 아시안 게임 우승까지 해서 예술체육요원으로 병역을 치른 사례도 있다. 각 대학의 승마특기 전형은 반쯤은 권력자, 재벌전문 전형 정도로 통한다. 미스코리아 출신 전 아나운서 한성주[14] 역시 승마 특기생으로 고려대학교에 입학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6년 전국을 떠들썩하게 한 정유라의 경우, 본래 선화예술중학교에서 성악을 전공하였다. 하지만 성악에서 썩 성과를 내지 못해 3학년 때 전공을 승마로 바꿔 청담고등학교에 특기생으로 입학, 결국 승마 입상 성적으로 이화여자대학교 체육학과에 입학했다. 다만 말을 탄 것 자체는 경복초등학교 재학 중이던 2006년 이전부터였음이 뉴스 보도로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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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때까지 성악하다가 고등학교때만 운동했는데 메달 획득 ㄷㄷ 강민경을 뛰어넘는 운동천재인가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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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징끼
선무당대통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