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입니다.
음료수 한잔 안주는 거지웨딩 결혼식 ㄷㄷ..jpg51
- vbjkgh
- 등록일 2022-09-26 14:31
- 조회수 44110
|
||
파워링크 
등록안내
- IMG_20220926_133324.jpg
- 20220529_150607.jpg
- IMG_20220926_133344.jpg
|
 0
 1
 R_DOROTHY
잔치집에 먹는거는 아끼지 말라했는데
2022-09-26
|
|
0
10
오나
곰탕대신 국밥이었으면
2022-09-26
|
|
0
2
eeden12
지인결혼에 음식 기억나는건 하나 없는데 먹식이인저도요 어짜피 고만한 부페인지라
주차 막힌건 기억나는 결혼 있고요
2022-09-26
|
|
|
0
0
[* 비회원 *]
@eeden12 왜요 칼질하던데는 기억나던데 ㅋㅋ 전 칼질했던 결혼식(짧게나마 코스로 나옴) 가수 와서 노래 부른 결혼식 뷔페인데 좀 고급스럽던 곳은 기억나네요. 고만고만한 수준은 당연히 기억 안 나죠.
2022-09-26 *
|
|
|
0
1
ricewine
음식도 먹을때나 맛있다 맛없다 평가하지 지나고나면 기억안나더라구요
2022-09-26
|
|
|
0
0
깐퉁
정말 중요한건 거리입니다. 원거리 연애상대 쪽에서 결혼식 한다고 아침부터 가는데 축의금 만큼 교통비 나옴 하루 종일 날리고 돈은 돈대로 날리고 몸은 몸대로 피곤한 하루...
2022-09-26
|
|
|
0
0
hansolo
맞아요. 저 결혼할때 마침 새로생긴 예식장 잡았는데, 막 오픈한 곳이라서 그런지 음식에 꽤 공을 들이더라구요. (거의 호텔뷔페급) 그거 말고는 주차도 불편하고 몇가지 모자라는 구석이 있었는데..
10여년이 지난 지금도 지인들에게 "그때 거기 음식 맛있더라" 라는 말 한번씩 듣습니다.
2022-09-26 *
|
|
0
0
탁이아빠
거지결혼식 결혼식??
그나저나 결혼식에서 제일 중요한게 밥인디...
2022-09-26
|
|
|
0
2
Mercedes-Maybach
ppompungi
2022-09-28 *
|
|
|
0
0
이런
한 20년전에 부산으로 갔던 결혼식이 그랬죠
서울 사람이라 봉투 나눠 줄때 의아했습니다.
그래도 친척들은 따로 식당 잡아줍니다.
2022-09-26
|
|
|
0
0
신입회원
상황이 좀 다를수는 있는데요.. 부산에서는 축의금 내고 식권받아가거나 식사안할거면 봉투에 만원씩 넣어 줍니다.
2022-09-26
|
|
|
0
0
기관차치치
울산에 결혼식 갔더니 밥 안주고 5천원 봉투 주더라구요. 식사는 친척들만 할수 있고요. 물어봤는데 하객들 식사는 없다고 하더라구요.
나와서 오는길에 오뎅사먹었네요. 같이 간 어른들 표정이 많이 안좋더라구요.
다음에 봤을때 인사치례라도 행복하게 잘 살아라는 말을 할수 없었어요.
물론 제 결혼식때는 아무것도 없었죠.
2022-09-26
|
|
|
0
0
[* 비회원 *]
와... 나름 잔치인데 먹을 것도 안 주다니... 그딴 결혼식 도대체 왜 하나 모르겠네요. 그냥 축의금 장사인 듯. 최소한 갈비탕이라도 한 그릇 줘야 하는거 아닌가 서울 살아서 그런가 아직 그런 결혼식은 못 봤네요. 제가 가봤던 지방 결혼들도 차이는 있어도 최소 갈비탕은 주던데...
2022-09-26 *
|
|
|
0
0
기관차치치
@hiin92 그러게요. 살다살다 이런 인간은 처음봤습니다. 축의금은 줬는데 밥도 못먹고..
그런 인간이면 당연 하겠지만 제 결혼식때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2022-09-26 *
|
|
|
0
0
싸립꼴
부페부르면 기본단가가 쎄죠 시골이면 할증까지
2022-09-26
|
|
|
0
0
무정주의
저는 음식 떨어졋다고 플라스틱 용기에 국수(고명하나없는) 먹음 반찬 김치 하나 결국 사람은 않바뀜 평소에 하는 짖과 같음
2022-09-26
|
|
|
|
 |
|
| △ 이전글▽ 다음글 | -목록보기 |
|
오나 / 곰탕대신 국밥이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