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입니다.

이 제도가 생기기전까지 타리그들과 비교할때 압도적으로 연령대가 높았던게 한국 K리그입니다.

지도자들이 어린 선수들을 쓰려고를 안하고, 무조건 일정 나이 이상 선수들만 썼습니다.

그러다보니 경기라도 뛸려고 어린 선수들이 대학리그인 U리그로 진출한거고요.

이승우는 그냥 이런걸 아예 모르기도 하고, 알 생각도 없이 그냥 말하는거죠.

애초에 바로 스페인 바로 간 친구가 뭘 알겠어요.

지금 우리나라 U-20 대회 같은 연령별 대표팀에서 성적이 나오는것도

오현규 같이 01년생이 군필로 해외 진출하는것도 모두 U-22 제도 덕입니다.

축구 선수들 자기 축구 경험을 빗대어 자꾸 전문가인척 공부도 안하고, 해설하고 그러는데

솔직히 완전 별로입니다. 왜 이 제도가 생겼고, 그동안에 이 제도로 인해서 생겨난 장점이 뭔지를

최소한 알아봤으면은 입으로 안 내뱉을 말입니다.

22세이하 선수들 의견도 들어봐야.. ㅎㅎ

순기능이 더 많다고 봅니다 

K리그는 압도적으로 나이 많은 리그였고,

유스 키우라고 협회 차원에서 지원금을 넉넉히 지급해도 

가끔 튀어 나오는 이청용/기성용/김민재급 아닌이상 기용도 아니고, 육성조차 안하려고 한게 

K리그였습니다.

그러다보니 결국 강제로 무조건 기용하게 만들기 위해서 시행한게 이 제도고요.

이걸 없애기 전에 먼저 우리 나라 지도자들 상태부터 고쳐져야 합니다. 애초에 유스들 키울 생각을 안해요.

이승우도 홈그로운이 뭔지 뻔히 알텐데 저런소릴하네요

동의가 안됨...

이전에는 FA컵 1라운드 거의 대학팀 같은 팀이랑 할때나 불러서 게임시켯는데..

지금은 이 제도 덕분에 나름 망주들 기회잘받고잇습니다 

그리고 이승우 말도 일리가잇긴 잇습니다.

U22 교체카드 때문에 쓰잘때기없으 무조건 적으로 U22가 많이 나오는것도 맞는말이죠 *실력이 뒷받침된다면 아니겟지만.. 실제로 경기력이 안좋은선수도 많으니까요 

그래서 이승우는

나이 + 교체카드 이딴게 무슨소용이냐  나이상관없이 잘하는애로 넣고 교체카드 적정하게 써야지 

이런 주의고  

반대파는 

저 기회때문에 그래도 망주들 1군 맛좀보면서 경험치 맥이는건데 왜 그건모르냐  하는겁니다.

이승우 가   축구햇던 환경은 

유럽어느팀이든 U17 18 19 21 23 까지 보통 팀이존재하고  완전 리그 3-4부팀들도 유스 하부팀이 존재합니다.

그러다가 1군에 땜빵나면 저 연령대에서 U23선수가 가는게 아니라 전체 유스중에 제일 잘하는애들이 올라가죠 

그렇다보니 몇몇팀들은 10대때 선수가 데뷔하는것도 그렇기 때문입니다.

둘다 말이맞아요  

U22카드 안쓰고 성적 나면 그것도맞는말이고

U22카드 써서 성적나면 그것또한 맞는말이고 ㅋ

누구 의견이 무조건적이다 할순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