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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헤어
상상못한 전개가 ....
2022-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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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시
죽어서 해방인가...
2022-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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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벙거지
작가가 말하고 싶은게 있겠죠 오늘 젤 집중됐음
2022-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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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VBOSS
막 웃기다가 벙찌게 만드는 반전
2022-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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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기름
그런거 보다 영 말이 안되는게,
구씨랑 염미정이랑 잔 것도 아니고, 정신적 공감대가 있는 것도 아니고, 서로 힐링을 주는 관계도 아닌데 구씨가 염미정을 못잊는게 제일 말이 안되더군요.
엄마는 구씨가 떠난 가을에 갔다는 거 보니까, 고구마 수확도 가을이고, 논두렁 차사고 직후 내상으로 간 거로 다음화에 나올지도요. 그러면 예고편에서 천호진 죄책감에 망가지는 이유도 되는거고
2022-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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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로조진다
구씨 목숨구한게 염미정입니다
2022-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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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기름
그건 그냥 우연이지 의지로 구하려고 한 것도 아니니까요.
2022-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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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안
@개기름 본인 입장에서는 말이 안되는 거 같아도..... 세상 어딘가에서는 일어나고 있는 일이 은근히 많아요....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이죠. 님은 못잊는게 말이 안된다 생각할지 모르겠는데, 아닌 사람도 있을거에요.
제 친구는 중학교때 첫사랑이 있었고, 고백도 했지만 친구로 지내자고 해서 30살이 넘도록 아직도 친구로 지내고 있지만 지금도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다른 사람을 만나지 않고 있어요. 웃기죠.... 잔 것도 아니고 정신적 공감대가 있는것도 아니고 힐링을 주는 것도 아니잖아요. 전 그 친구가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만..... 드라마 보다 더 드라마같은 상황이 세상에선 간혹가다 벌어지고 있습니다. 그런 사람도 있는거고 아닌 사람도 있는거에요....
2022-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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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기름
@카르안 구씨가 그 친구처럼 평범한 사람도 아니고, 호빠 마담을 거쳐 사장 하는데 고작 시골 여자와 별사이도 아닌데 못잊는다는게 설정이 너무 억지스럽지만, 어차피 드라마니까 그냥 그러려니 하고 보는거죠.
2022-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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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안
@개기름 그러려니 하고 안보시는 줄 알고 말씀드렸습니다만 그러려니 하고 보시는 중이시면 더 드릴 말씀이 없네요. ㅎㅎ 드라마는 그냥 그런갑다 하고 보는게 맞죠.
2022-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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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타신
시청율 낮은데는 이유가 있는듯
2022-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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