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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업으로 차팡 하면서.. 진짜 역대급 업장을 만났습니다. 제가 항상 하는 이야기지만 저는 제가 먹을수 있는 음식만 전달해드리고 싶습니다. 배달 전문 업체도 보면 접근성이 떨어지고 임대료 저렴 한 곳에서 진짜 스댕 집기들이 번쩍번짝하는 곳들도 많습니다 조리 대기 걸려도 자영업 하시는 분들 힘드신거 알기에 전업으로 하시는 분들은 취소때리고 다음 픽업 갈것도 기다립니다. 알바 분이 계속 쳐다보면 서두르면서 허둥지둥 하면 서두르시다가 누락발생하면 사장님이 싫어하시니 천천히 하세요. 저는 밖에서 기다릴께요.. 하고 매장 밖으로 나갑니다. 잡썰이 길었네요.. 보통 배달을 허용하지 않는 프차의 경우 외진데 매장이 있어 방문이 너무 적으면 한 두개 정도 사업자 추가로 내어서 배달을 합니다. 이해 합니다. 막말로 동일 조리법으로 짤짤이 매출이라도 쌓이면 큰 돈이 됩니다. 진짜 공단 한 가운데 있는 건물에서 콜 요청이 거절해도 계속 들어옵니다. 예전 글에서 조리대기 40분 걸린 건물.. 순대국 두 번 김밥 다섯번? (업체명 전부다름) 왕돈까스 가츠동 냉면 분식명 짬뽕 갈비탕 마라탕 전부 거절 하는데 어플 지도가 살작 움직이면서 분식업체 명이 떠서 콜 수락하니 xxx상가 xxx호 아 씁 거기네 ㅜㅜ 거리도 짧고 조리 완료 2분 남았으니 가자 하고 가니 포장 중 도 아니고 타어플 전자렌지 돌리고 있 ㅋㅋㅋ 조리 완료 언제쯤 되나요? 하니 다 됐다고요! 악지르네요 ㅋㅋ 거른다고 거르는데 알바는 뭐빠지게 뛰면서 밀키트 댑히고 포장하는데 머머리 사장하고 여자는 부비 부비 쪽쪽.. 도어는 손으로 만지기 끔찍할 정도의 유증기 앉아서 찐덕찐덕 ㅋㅋ 하얀 냉동고는 누렇고 ㅋㄱㅂ 참 재미 있는 자영업자 였습니다. 주문전에 로드뷰로 최소한 검색은 해보시고 간판명이 일치는 안해도 비슷한 메뉴하는 업체만 주문 하시라고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그냥 밀키트 전자레인지 돌리고 포장갈이만 하는 업체.. 미리 만들고 포장해놓고 얼려 놨다가 전자레인지로 녹이고 댑혀서 보내는 업체는 거르세요.. | 
등록안내
차팡이 뭐에요??
차로하는 쿠팡이츠?
히든트랩 님이 설명하신 그대로입니다.
차량 +쿠팡이츠 줄임말입니다.
줄임말 불편하셨으면 사과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