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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선, 축구협회장에게 쓴소리 "월드컵 16강 커튼 뒤에 숨지 마라"4
- 특이점이온다
- 등록일 2022-12-06 20:53
- 조회수 18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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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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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를락
축구판도 축구인, 비축구인, 축구인은 어디출신이냐, 어느라인이냐로
개판이죠. 쫓아내고, 쫓겨나고 거의 구한말 당파싸움급 암투가 물밑에서 벌어지는곳이니
2022-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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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티블루
신문선씨가 말하는 내용들 좋죠. 장기 계획 세워서 유소년 부터 착실히 키워 나가야 한다.
근데 이 모든거 진행하는데에는 돈이 필요합니다. 대표팀 감독을 선임하는데도 돈이 필요하고 유망주 유학 프로그램, 리그 진행 모두 돈이 필요해요. 이런 일들을 진행하기에 축협의 예산은 빠듯하고 괜찮은 외국인 감독을 데려오려면 회장 사재를 터는수밖에 없었습니다. 벤투도 그런식으로 사재를 털어서 데리고 왔구요. 제일 좋은건 리그가 흥해서 리그를 통해 계속해서 수입이 발생해야 하는데 최근 몇년간 경기가 나빠지며 기업구단은 후원을 줄이고 있고 지자체 구단은 큰 돈 들어가는 구단을 계속 운영해야 하는지 고민들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리그를 흥행시킨다는게 정말 쉽지 않은 상황이죠. 이래저래 축구팬으로서 앞으로를 생각해보면 좀 답답합니다.
2022-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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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선응 아직도 한자리 하고싶나... 하도 입털어대길래 뭐라도 잘할줄 알고 성남 사장인가 시켜줬더니만 한것도 없었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