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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복한 집안에서 유학까지 다녀온 김규리씨가 어느날 가출을 함
아버지는 의사고 재산도 어느정도 있으며 프랑스 유학까지 다녀올 정도로 집안 재력은 있음
미술관인지 박물관에서 일하던 김규리씨 어느날 가출을 함
그 시기가 홍씨와 교제하던시기임
집을 나간 김규리씨가 연락두절되고 어느날 부모를 상대로 억대 소송을 걸음
자신이 학대를 당해서 정신적으로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
이 와중에 방송사 접촉 인터뷰도 진행하고 하는데 이때 계속 등장한 인물이 홍씨임
김규리씨 재산과 대출 받은 금액 또한 홍씨 계좌로 이체되고 있는 상황
그 뒤로 김규리씨는 완전 실종 하지만 실종 전 이민가방으로 불리는 큰 캐리어와 큰 가방 3개를 구매함
전형적인 가스라이팅 세뇌아닐까 싶네요 참 안타깝네요
소송을 제기하고 합의금으로 수억을 요구한거 보니까 돈이 목적인거 같은데
결국 살해 당해 가방에 담겨 어딘가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돈이 목적이면 차라리 결혼을 해서 야금야금 뜯어갈수도 있었을텐데 그건 어려웠나 봅니다.
굉장히 센세이션한 사건이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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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서 레이져 나오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