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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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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맨홀에 빠져 실종된 남성이 1.5킬로 떨어진 장소서 숨진채 발견, 누나는 아직 실종 상태4

서울에 집중호우가 내리던 지난 8일 맨홀에 빠져 실종됐던 남성이 이틀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함께 실종됐던 여성은 아직까지 발견되지 않았다.

이날 발견된 남성은 지난 8일 오후 50대 누나와 함께 서초동 효성해링턴타워 인근 맨홀에 휩쓸려 들어갔다. 폭우로 역류하는 하수관 물의 압력을 맨홀 뚜껑이 버티지 못하고 튀어오르면서 그 자리에 빠진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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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류한 물에 맨홀 뚜껑이 튀어나가고 맨홀로 물이 휩쓸려가면서 거기에 휘말려 빠진것으로 추측 된다고 하네요

안타깝게도 사망한채로 발견 되었다고 합니다

투퍼데이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마음이 아프네요

2022-08-11 점아이콘

-승인-

도심 한복판 그것도 서울에서 물에 빠져 죽을거라고 누가 상상이나 했겠어요. 안타깝네요

2022-08-11 점아이콘

rithum

너무 안됐습니다.. 이게 뭔 개죽음인지

2022-08-11 점아이콘

0 온누리

무섭네요.

2022-08-1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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