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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뇌관련 공부를 (유투브시청.) 하고있는데
무언가를 하려는 의지나 꾸준함 버릇 사랑까지도
결국 호르몬의 장난이 아닌가 싶어요
사람마다 분비되는 호르몬이나 도파민이라든지 하는 신경물질들의 양에 의해
결국 인생의 갈림길이 결정되지 않나. . . .
도파민이 부족한사람들은(병적으로 안나오는 사람들도 포함)
감정을 잘표현못한다고 하더라구요 상대방 감정도 잘못 읽고
집중력도 부족하고 수동적으로 행동하는반면
결국 대인관계에 악영향이 끼치고...
도파민이 풍부한사람들은 도전정신도 강하다는 연구결과도 있더라구요
결국엔 뇌에서 결정하는 이런요소들...의지로는 어느정도는 커버할수있지만
절대적으로 태어날때 결정되는
요소들로 인해 성공여부가 결정되나 싶기도하구...
뇌과학이 살아가면서 정말 중요하겠구나 싶은생각이 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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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지가 시작할땐 차이가 적은데
나중엔 큰차이를 가져온다고 믿어요...
유전적차이가.분명존재하지만
남과 비교보다 자신과의 싸움애서
승리를해야 그나마 내밥그릇을 좀더 크게 가져오지않나 생각합니다
수전증환자에게 의지로 손떠는걸 멈춰보아라 하는것과 같은 느낌이더라구요
같은시간을 공부해도 도파민이 풍부한 사람은 그만큼 집중력이 좋아
효율이 높고 도파민이 적은사람은 집중력 저하로 공부효율이 적은
이걸 한사람의 인생으로 놓고보면차이가 어마어마할것샅은생각이..
무언가를 꾸준히 한다는것도 호르몬의 영향을 받는다고 하더라구요...
@가난맞은도둑 극단적인 경우보다 평범한 사람이 더많으니까요
평범함속애서 차이가 더큰차이를 가져올수있으니까요....
@단체사진 그쵸
사회적으로 자수성가한사람들은 극단적으로 저런부분이
우월하지않았나 생각이드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