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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직접 경험해 보지 않으셧군요
그때랑 지금이랑은 차원이틀립니다 그때는 절망이엿어요
imf를 2년만에 졸업했습니다 이말은 머냐면 그렇게 안터질수도 있엇다 입니다
제가 그래서 김영삼 시러해요 멀햇던간에 하지만 그 여파가 지금까지 오구있구요
지금의상황은 서서히 장기화조짐이라는부분이죠
imf때 이딴개소리들을 지껄였죠 국민들이 과소비 삼페인 터트려서 그렇다
그리고 그시기에 중간이 왕창 짤려나가서 어떤사회적노하우 경험기술등 없어지던시기엿습니다 2년만에 imf 졸업했다 대단하다 하는데 피눈물나는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2022-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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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전자피
2222222
2022-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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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념유상
직간접적으로 경험했죠. 그 시대이니깐요..
근데 경험을 하더라도 그 전부터 찢어지게 가난하게 살아서 그런지 몰라도 IMF가 와도 크게 힘들다는 생각을 하지 않았습니다. 10만큼 힘들었는데 11이 힘들다고 하더라도 크게 힘들다고 느껴지지 않는거죠..
진짜 힘든 사람은 어느 정도 여유가 있던 중산층들이 정말 힘든 시기였죠...그때는 중산층이 거의 다 무너질려고 하던 시기였으니깐요..
그나마 찢어지게 가난하게 살다보니 어떻게 조금만 풀려도 다른 사람보다 더 큰 여유를 느끼게 되었죠..실상은 남들이 봐도 시궁창처럼 보였을지 모르지만 저한테는 여유가 되었죠...
2022-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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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씬호빗
@h1zz 글쎄여 더 힘들지 않았나;;;; 극단적으로 줄이던 시대라.... 있는 직원 짤라내고 하던 시절이죠.... 어려우면 어려울수록 더 막 짤라내고 더 많이 짤라내던 시절이죠;;;; 대기업이 어렵다고 사람 짜르는것과 중소기업이 어렵다고 사람 짜르는게 강도의 차이가 있었죠.... 아래일수록 강도가 더 심했던걸로 기억하는데;;;; 그래서 돈 조금이라도 아끼려고 다들 군대 가던게 그 시절이었죠....
2022-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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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씬호빗
@h1zz 그래도 직업이라도 있었겠죠.... 근데... 그 직업조차도 어려운 사람들이 더 많이 잃었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래서 당시 귀농 아닌 귀농 같은게 많았었죠.... 직업을 계속 유지할수 있었다??? 그거 자체가 어려운 거였죠... 월급 삭감은 덤이었구여.....
2022-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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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사이저
대신 IMF를 안 맞았으면 딱 10년 뒤 리먼 사태 중진국 단체로 나락 갈 때 같이 꼴박했을걸요?
2022-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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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아래땅
그때는 기업이 사라져서 월급도 못받던 시절이라 비교할게 안됨
2022-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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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정
과거의 1000원이 현재의 1000원이 아닙니다
그걸 절대치로 비교하면 답이 안나오죠
2022-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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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트빌
최저임금 천원대 시절 2천원이랑 최저임금 9천원대 2천원은 차원이 다르죠.
2022-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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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반사
유류비만으로 비교하기는 좀 거시기한게 매일 매일 기업들이 자빠지고 난리도 아니었죠.
2022-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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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상포기는없다
IMF이전에 700 ~800원으로 기억해요. IMF타지자 두배로 껑충.
2022-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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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di9
그당시엔 구조조정때문에 직장구하기도 힘들었죠 직장을 다녀야 기름값이라도 벌지...
2022-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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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부자
imf전 휘발유 800원정도로 기억 합니다. 지방 광역시 살고 있았구요.. imf때는 수학여행도 취소되었어요 저는 증학교 수학여행이 없었습니다.
2022-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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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토브
신기하죠 언론이고 어디고 조용합니다
2022-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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