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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40만원짜리 냉수매트 3일 사용후기 17
분류: 일반
이름: 햇당근


등록일: 2022-06-26 21:45
조회수: 3070 / 추천수: 1





아직 사용기간이 짧아 자세한 후기가 아닌점 참고바랍니다.

 

 

가격은 거진 40만원돈입니다. 

엄~~청 비싸죠.

 

근데 항상 상상했던 원리의 제품이라 호기심 반, 기대 반으로 구매했습니다.

 

원리는 펠티어 소자를 활용한 제품이고요.

순환하는 물을 본체에서 냉각시켜 재공급하는 원리입니다.

덕분에 냉장고에 냉매를 얼릴 필요없이 그냥 전원만 켜면 차가운 물이 순환합니다.

 

우선 현재까지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선풍기로 본체 주변에 뜨거운 바람이 정체되지 않게 해주면 냉각효과가 좋더군요.

23도까지 내릴 수 있지만 3일간 사용해보니 27도를 맞춰 사용하는게 가장 좋았습니다.

다만 아직 30도 이상의 고온 환경에서는 써본적이 없어서 이때는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여름철에도 두꺼운 극세사 이불을 덮고 자는걸 좋아하는데 선풍기로는 이게 불가능해서 냉수매트를 산 게 큽니다.

냉수매트 써보니 극세사 이불 덮어도 될 정도입니다. 오히려 냉감이 두꺼운 이불 덕분에 빼앗기지 않아서 더 좋은 느낌...?

 

소비전력은 피크시 150W정도로 상당히 적게 먹는 느낌입니다.

 

 

우선 이 원리상 단점은

1. 본체 주변이 뜨거워짐

 - 더워진 물을 본체에서 냉각하기 때문에 열이 발생합니다.

 - 이 단점은 방 환기를 통해 충분히 극복 가능하다고 생각해서 구매했습니다.

2. 결로

 - 가장 걱정했던 부분입니다. 온도야 낮춘다고 해도 매트에 응결현상이 생기는 순간 침대가 엄청 축축해질테니깐요

 - 상세페이지를 확인해보니 결로방지 기능이 있다고 하더군요. 원리가 궁금하여 Q&A에 문의했으나 모르겠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ㄷㄷ;;

 - 꽤 높은 습도 환경에서 써봤으나 아직까진 결로현상 없었습니다. 27도로 주로 써서 그런걸수도 있어요.

 

 

솔직히 40만원 가까운 금액은 너무했습니다. 아마 에어컨을 실컷 틀어도 여름철 전기료 40만원 안 나올거예요.

다만 저희 집이 사용하는 전자기기가 많아 누진제 피크 요금 가까이 나옵니다. 누진제 단계가 올라갈까봐 가급적 에어컨을 안 돌려요.

그래서 구입한 제품인데 만약 좀 더 더워져도 지금과 같은 냉각성능을 유지한다면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만족스러울 것 같습니다.

 

나중에 진짜 덥고 습할 때 써보고 찐 후기 남기겠습니다.


본 게시글은 작성자에 의해 2022-06-26 21:46:38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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