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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건 모르겠지만, 민희진 경영권 탈취 의혹은 너무나간 모략 아닌가요?36

팝코니
등록일 2024-04-26 16:56
조회수 1322

누가 더 잘했는지, 잘못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사실 별 관심도 없어요. 뉴진스 노래는 좋아합니다.

단지, 이건 너무 무서운 얘기 같아서 한마디 적고 싶어서요.

카톡 몇 글자 찾아내서, 경영권 탈취 의혹??? 참 무서운 얘기 같아요.

그런 아이디어성 카톡 몇개 가지고, 경영권 탈취라고 고발까지 한다???

솔직히, 회사 다니면서 그런 얘기 한두번 안해본 사람 몇이나 있을까요?

드럽고 아니꼬운데, 내가 돈 벌어서 이 회사 확 사버릴까? 뭐 이런 얘기부터 시작해서...

내가 하는 일에 대해 제대로된 대우를 못 받을때, 지금하는 프로젝트 내가 들고 나가서 따로 차릴까? 농담으로 이런 얘기들 하죠

=> 이런 카톡 발견되면 배임인가요?

뭐 회사 다니다보면 이런거 한두마디 안하고 사는 사람 있을까 싶은데...

법으로 고발까지 한다는데,

엮을려면 저렇게도 엮는구나 싶어서, 말조심 카톡 조심, 사람 조심 해야할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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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콘노 / 방금 나온 하이브 입장문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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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앤피스 / 내용을 잘 모르면 글을 안쓰시는 게 맞지 않나요?

팝콘노

방금 나온 하이브 입장문 보세요.

2024-04-2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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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터

[전문] 하이브, 민희진에 정면 반박 “뉴진스 소홀? 보도자료만 273건”
극한 대립을 이어가는 하이브와 산하 레이블 어도어 민희진 대표가 상대를 비난하며 진흙탕 폭로전을 벌이는 가운데, 하이브 측이 민희진 대표의 주장에 대해 정면 반박했다. 26일 하이브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민희진 대표가 기자회견에서 한 발언들에 대해 주주가치와 IP 보호를 위해 사실관계를 정확히 말씀드리고자 한다”며 장문의 공식 입장문을 전했다.

https://v.daum.net/v/20240426164101474

2024-04-2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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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을 잘 모르면 글을 안쓰시는 게 맞지 않나요?

2024-04-2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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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되다X-대다O

쉴드는 쳐야겠는데 또 무지성쉴더로 보이는건 싫고....ㅋㅋㅋㅋ 아몰랑 잘모르지만 니네잘못이야ㅋㅋㅋㅋㅋ

2024-04-26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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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올해도수고

프로젝트 1945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2024-04-2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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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준마스터

아 퇴근하고싶다

2024-04-2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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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밀

업무일지에도 나왔다는데요?

이건 배임맞죠 그럼?

2024-04-2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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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Lucky-Strike

이런글 나오는거보면 어제 민희진이 기자회견에서 컨셉은 무지하게 잘잡은것 같네요

2024-04-2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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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스웰링

박지원이가 그림 그렸을수도 있겠죠. 사람일은 모르는거니..ㅋㅋ 어쩌면 민희진의 또라이 성향 파악후, 사람 하나 보내서 이런 저런 방법 알려주며 부추겨서 모의하게 만들고. 역으로 그 대화내용 빌미로 쳐내는 방법도... 증인도 확보하고 .. 일석이조 흐음 ㅋㅋ

2024-04-2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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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반후라이드반무많이

그러기에는 내용이 구체적이죠

어찌됬든 감사 사유는 충분할꺼 같습니다

2024-04-2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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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ertdsw1

하이브 거대한데 ㅎㅎ

하이브를 개똥으로 보나 바보로보나

80%나 가진 대주주일세

2024-04-2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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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는선비다

아래는 방금 나온 하이브 입장문의 일부입니다.

1. 경영권 탈취가 농담, 사담이었다는 주장에 대해

여러 달에 걸쳐 동일한 목적 하에 논의가 진행되어 온 기록이 대화록, 업무일지에 남아 있습니다. 사담은 긴 기간 동안 여러 차례에 걸쳐, 제 3자의 개입이 동반되면 더 이상 사담이 아니라 계획과 이에 대한 실행이 됩니다. 더구나 대화를 나눈 상대인 부대표는 공인회계사로 기업 지배구조에 대한 전문적 지식을 지니고 있으며, 하이브의 상장 업무와 다수의 M&A를 진행한 인물입니다. 또한 회사의 재무정보를 모두 확인할 수 있는 위치에 있던 어도어의 핵심 경영진입니다. 이런 부대표가 대표이사의 발언을 업무일지에 “궁극적으로 빠져나간다”고 적기도 했습니다. 결코 농담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이미 풋옵션 행사로 획득할수 있는 금액을 계산하고, 행동 시기까지 구체적으로 명시하고, 권리침해소송, 투자사, 여론전 등의 용어가 적시된 문건이 여러건 발견된 것을 농담으로 치부하고 넘어가려 해서는 안됩니다. 부대표에게 “이건 사담 한 것으로 처리해야 해”라고 지시한 기록까지 있습니다.

2024-04-2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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