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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만 믿어 달라고? 지금까지 뭐하다가 표를 구걸하냐고

지금까지 국민을 개, 돼지처럼 생각하다가 이제 표 떨어져서 정치생명을 잃을 것 같으니 한번 믿어 달라고?

지난 2년동안 해 왔던걸 생각해 봐라...

하루라도 조용할 날이 있었나?

이제 다급해지니... 고작한다는게... 대통령실 수석 하나 짜르고, 호주대사 하나 짜르고 이제 할만큼 했다고?

그걸 말이라고 하는건지.... 나는 모르겠다.

그리고, 그걸 대통령이 하는것도 아냐...

대통령 앞이라면 90도 폴더 인사를 하는 대통령 아바타 한동훈이가 하는 말에 누가 신뢰를 하냐고...

그렇게 국민들이 우습냐고...

나는 솔직히 국민의힘 지지율이 30%이상 나오는게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된다.

만약 지난 2년동안 더불어 민주당이 배출한 대통령이 윤석열처럼 한다면 지금까지 대통령 자리에 있었을까?

나는 절대 아니라고 본다.

지금은 포용이 아닌 회초리를 맞을 때다.

정신 차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