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가 올라가면, 은행에 지불해야 하는 변동이자도 올라가기 때문에 집을 내놓는 경우가 많습니다. 

금리가 올라갈수록 매물로 나오는 집들이 많아지고, 그 결과 집값이 하락합니다. 

즉 금리가 올라가면 집값은 내려갑니다. 

@굿드림 부포에서는 금리가 올라가면 집값이 올라간다고 해서요. 금리올라가서 집값떨어진다고 하면 무식하다고 하더군요.

@Whipit 부포는 금리가 내려가든 올라가든 세금을 올리든 내리든 부동산값 올라간다는분들입니다. 

@Whipit 누가그래요? 캡쳐좀

헛소리 할만한사람이 헛소리를 한건지 말뜻이 그게아닌데 님이 오해를 하고있는건지 판단해드림

@착한댓글 그런 댓글 엄청 많아요. 예전 예를 들면서 금리 상승시에 오히려 집값 올라갔다고 하더라구요. 

@SpongeBobs 금리가 올라가면  사줄 신규가 없는데 올라갈수가 없죠.20년도  급격하게 집값이 오른것도 유동성을 엄청 풀어서 오른건데요.그때 주담대가 2프로대였죠.

@Whipit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코로나 이전 기준금리 1.75% 때도 떡상하긴 했네요

우린 인플레를 안잡고 키우고 있다거죠.

금리인상에 부정적이고 소극적이며 유동성공급으로 손바뀜을 적극 장려하는 움직임이니깐요.

즉 이 정부는 물가.인프레를 잡으려는 움직임이 아니란겁니다.

@nota 

한은이 기준금리를 올리긴 하더군요. 부동산, 물가 등등 상황 봐가면서 조절하려 들겠죠.

@굿드림 근데 올리는 와중에 발언들보면 ㄷㄷㄷ 하죠.

하기싫은거 하는 느낌. 다음엔 다른 여지를 두는 느낌. 

상황을 바라보는 인식이 위험해보이긴합니다.

@nota 

금리는 미국, 식량과 에너지는 러시아, 이 두 국가에 달린 거 같네요.

사실 한국이 취할 수 있는 태도란 게 별거 없을 겁니다. 식량과 에너지 원가 비용 올라가면 물건값에 반영될 테고요. 미국이 금리 올리면 한국이 안 따라 올릴 수가 없으니까요. 한국 뿐만 아니라 여러 나라들이 딱히 뭘 혼자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닙니다. 

@굿드림 근데도 다른소리가 나온다는 점이죠.

주변이나 저같은 무식쟁이도 그리생각하는데 정부와 인사들은 다른 잡음을 내니깐요.

@nota 

공기업은 공공의 이익이나 민생안정을 위해서 적자를 감수할 때도 있어야 하는데, 지금의 집권세력들에겐 그러한 개념 자체가 없습니다. 재벌과 특권층을 위해서 반쪽 자본주의 하는 세력들이죠. 물가 올라도 그 핑계로 민영화해서 잇속 챙길 세력들입니다. 

경제침체 중에 서민을 위한 정책은 부족하거나 없을 거란 거, 대부분 아시리라 봅니다. 

지금은 그래도 어어어어~ 내려간다~~ 지금이라도 팔아야겠다~~ 정도라면

주담다 8%가 현실로 됐을 경우 '도저히 내놓지 않고는 더이상 버틸 수 없는 상태' 에 처하는 사람이 속출하는거라... 충격의 크기가 다를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