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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도에 생애 첫차로 산차라 지금까지 셀프 세차만 하면서 애지중지 타고 있습니다.
근래에는 세차를 거의 못해서 몇 개월만에 세차 했는데 12시부터해서 시간 가는줄 모르고 했네요.. ㅋㅋ
항상 세차하고나면 보닛 광 보는 맛으로 하는거 같습니다.
늘 드는 생각이지만 셀프 세차는 세차장에서 막 나오는 그 찰나의 순간을 위해서 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자고 일어나면 다시 먼지 쌓여서.. ㅋㅋㅋ
오늘 비온다던데...
광빨 쥑이네요!
멋지네요
저는 이번에 무광차량 구매했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아직 감이 안잡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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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비온다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