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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어르신들 안보이시면 돌아가신거라는 글을보고 저도 문득 떠오르네요13
- 등록일 2022-09-28 01:21
- 조회수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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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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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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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안타깝죠..
나이 든다는게.. 잘못을 해서 늙어 가는게 아닌데..
2022-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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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gfgthdgh
글쓴 분을 예뻐해 주시고
각별한 정이 있으셨네요.
저도 어른으로 살면서 힘들 땐 어린 시절 저를 유난히 챙겨주시던 (지금은 다들 돌아가신) 동네어른들을 생각하면 힘이 납니다.
그런 분들의 부고는 더 마음이 쓰이더군요.
2022-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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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퍼루키
ㅜㅡㅜ 아등바등 살아도 백년을 못사는것을
2022-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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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cult
나이들수록 참 인생 별거 없고, 덧없다는 생각이 들어요.
당장 하고 싶은거 하면서 살아야겠다는 생각으로 하루하루를 살게되요. 오늘 행복하지 않으면 내일이나 먼 미래도 행복하지 않을거 같아요. 오늘 당장 행복합시다.
2022-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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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잇비1985
슬프다ㅠ
2022-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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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치매일듯 합니다.
네 맞아요
치매걸리셨고 아저씨가 잘 보살피셨는데
새벽에 주무시는중에 조용히 문따고 나가셨다고 하시네요
본문에 치매라고 적혀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