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입니다.

원래 종교가 탄생한배경을 보고 그시대를 봐야겟죠  

이유가 있어서 나온거지만 그부작용도 엄청나다는점이죠 

문제는 창시자는 그렇게 말을 안하겟지만  그이후 해석하는자들의 문제죠

많은사람이 믿는다고하여 타종교하고 나은거라는건 다른 의미죠 

@h1zz 결과론적이긴 한데.. 이슬람국가들이나 인도가 발전이 더딘게 종교의 영향도 크다고 생각하지 않나요?

이론적으로 어느종교가 더 좋다 나쁘다라고 하는게 아닙니다. 기독교가 없었어도 뭐든 그자리를 채웠을거에요. 그게 무속신앙이든, 이슬람이든, 뭐 또다른 종교든.

뭐든 저는 안믿었겠지만, 다른 종교가 왔을때보다 사회적으론 더 나은게 있을까 싶네요.

@HBAF 

발전을기준을잡으니 그런거죠 언듯 그렇게 생각할수있지만 

각자의문화가있으니 그런거보다하면됩니다 그리고 필요에의해 발전하겟죠 

종교에대한문제보다는 발전은  실질적인 그동네의 기득권의 문제이기도합니다 

님이생각하는 못사는나라의 발전을못하는건   그나라의기득권과  그리고 국민성도 있습니다 주변환경도있구요

간단하게 못사는나라들  자원이없을가요? 그나라의 기득권들이 발전을 원하지 안아서입니다  

우리나라경우는  우리민족이 특이해서 그런겁니다 기득권이 지럴을해도 그걸 벗어날려고한게 있어서죠 

4계절이있어서  좋은풍경을다본다  라고하지만 다른의미로는 가혹한 환경이라는뜻도됩니다 

거기에 산도많죠 ㅎㅎ돌도많고 

그리고 이런것도잇습니다  폭군이던암군이던 머던간에 독재자던 머던간에 

최소한표면상일지라도 국민의눈치는 보앗습니다 

이건 한반도가 생기고나서 쭈욱 내려온겁니다 

@h1zz 사회학적으로 바라보자는 겁니다. 중국과 인도가 과거 강대국이였던건 유교나 힌두식의 생활방식이 농경사회에 유리했던거죠. 산업혁명이 일어나고, 민주화 혁명이 일어나고, 미국을 개척하고 이런부분이 가능했던것은 가톨릭, 개신교의 영향이라고 보는겁니다. 중동이나, 아프리카, 인도가 아직도 그모양인건 표면적으론 서구열강이 과거 깽판처놓은게 가장 크지만, 종교적 영향도 강하죠. 

닉넴에서 나는 개똥꾸멍입니다.   본인 아니고요.

AI, 우주여행하는 시대에  천재지변이 신기할 일도 아니고...

@내가예수다 과학자나 지식인도 종교를 갖고있는경우가 많습니다. 단순히 무지에서만 오는건 아니에요

@HBAF 

그건 지들 욕심때문이에요.  기복... 천국....

우주를 수학,물리학으로 풀던 스티븐호킹 박사가 말하는 "빅뱅이전에는 시간도 공간도 없었다. 신이 존재할 구석이 없다." 

물론 이런 과학으로도 우주적 신의 부재를 완벽히 증명할 방법은 없습니다.  그 이유는 인간의 피안의 인식과 신의존재는

차원이 다르다 라는 전제 속에선 방법이 없어요.

그렇다하더라도 신 믿는 종교에서 말하는 인간이 생각하는 인격신은 100% 없음을  바보아니면 알수 있죠.

신을믿는종교들은 그걸 이용하는겁니다.  우주적 신의 유무는 인간의 과학이 아무리 발전해도 증명 해낼 수 없으니까요.

@내가예수다 신이 있는지 없는지를 이야기하는게 아닙니다. 전세게 수억의 사람이 믿고있고, 그로인해 파워를 갖고, 사회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거에요. 기독교를 믿는 사람이 그게 없다고 다른 종교를 안믿었을까요?

@HBAF 

지금 유럽에선  개독->무신론자  로 많이 이탈하고 있다고 합니다. 

미국도 80~90프로 믿던사람이  몇년새 60~70 프로로 하향세라하고요.

다른 종교 안믿어도 되니까 줄어들죠.  종교 꼭 사회에 필요한거 아니라 봅니다.

그릇된걸 믿느니 안믿는게 정상 아닐까요.

세뇌시켜 지배하려는자, 정치적힘으로 이용하려는자, 현세기복을 하고 내세천국 욕심부리는자. 이런 사람들에겐 꼭 필요하겠지만요.

@내가예수다 사회가 발전할수록 종교의 역할은 작아지게 되죠. 근데 그 근대사회의 발전에 가장 효율적이였는게 가톨릭이나 개신교였다는겁니다.

@HBAF 

지금이 근대사회에요? 발전에 효율적인게 아니라, 지배하고 사회를 운용하는데 좋은 수단이 되었던거죠.

맨날 종교전쟁이나하고 했는데 발전에 가장 효율적이라니...   

물론 종교를 정치에 이용하여  피지배계층을 효율적으로 이용하고,길들이고, 지배계층의 종교는 과학과 같이 운용되면서  과학,정치,사회 가  전반적으로 발전했죠. 그건 그냥 사회의 발전이지 종교가 발전에 효율적이여서인건 절대 아니죠.

님은 사회발전에 자신이 희생되도 좋은가보죠? 세뇌된 좀비로...속아넘어가고 이용당하고

@내가예수다 

"그렇다하더라도 신 믿는 종교에서 말하는 인간이 생각하는 인격신은 100% 없음을  바보아니면 알수 있죠.

신을믿는종교들은 그걸 이용하는겁니다.  우주적 신의 유무는 인간의 과학이 아무리 발전해도 증명 해낼 수 없으니까요."

인격신이 없다는 것이 각종 질병,사고,재해로부터 신이 방임한다는 소리인거 같은데, 그럼 범위를 확대해보면, 자연사 또한 결국 마찬가지죠..그걸 해결해주면, 곧 현생에서의 영생을 의미하겠구요..어차피 신은 사후에 대한 두려움때문에 믿는 거라면, 그 사후에 두려움 자체가 없다면, 신을 믿는 이유가 없는데, 본인이 구축한 시스템을 본인이 부정하는 것을 만들까요??? 

@피츠버그스틸러스 

뭐래는건지...    대화가 안될거같네요.

@내가예수다 

보통 신이 인격적이지 않다는 얘기를 할 때, 2가지 측면이 있을텐데 하나는 사후에 심판을 한다는 것이고 또 다른 하나는 내세에서 개입을 해야 할 때 안 하는 경우를 말하는 것도 있는데, 제가 말하는 게 후자라는 것인데, 그게 어렵나요?? 모르는 척 하시는 건지 모르겠군요..

일단 심판을 하는 신 자체가 인격적이지 않다는 걸 말하고 싶으신 거 같은데..

아라 노렌자야라는 종교학자인자 인지과학자가 있는데, 기본적으로 심판론의 당위성을 설명하는데.. 문명 초기에는 소수의 지도층이 대부분의 사람들을 통제하고 발전시키는데 종교의 영향이 크다는 거죠..인간은 기본적으로 욕구라는 게 있으니 갈등이라는 게 존재할 수 밖에 없고 문명이라는 수백만명이 하나의 방향성을 갖는데는 심판론뿐 아니라 종교 특유의 교리들이 필요하다는 거죠..왕을 신의 자손이니 뭐니 하면서..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실제로 그런 문명들만 살아남았죠..유럽 중심의 기독교 문명이나 중동의 이슬람이나..

그러니 심판론 자체가 그냥 일부러라도 기술할 필요가 있다는 겁니다. 실제하든 안하든 아시겠나요? 신이 선하다 하더라도 그런 걸 성서에 기술한 이유는 님이 말하는 바보 개념을 뛰어넘은 전략적 기술이라는 겁니다. 단순히 현실을 봐도 마냥 착한 지도자를 따르지 않습니다. 뭔가 조치를 취할 수 있는 힘이 있어야지..단순히 문명의 발달이 아니라 개개인에 있어서도 여성,노인,아이에 대한 물리적인 외력을 막았던 것도 심판론의 역할이 있었던 거죠..물론 종교전쟁도 있었지만, 핵심은 심판론이 있다고 신이 선한 존재는 아니라는 걸 동의하기 어렵다는 겁니다. 모르는 게 답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