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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reuters.com/world/middle-east/wrapup1-israel-begins-evacuating-part-rafah-ahead-threatened-assault-2024-05-06/
라파, 가자 지구, 5월 6일 (로이터) - 이스라엘은 월요일 팔레스타인인들에게 100만 명 이상의 전쟁 난민들이 피난처를 찾고 있는 가자 지구 남부 도시의 하마스 주둔지에 대한 오랜 위협적인 공격에 대비하기 위해 라파의 일부 지역에서 대피하라고 말했다.
목격자들은 아랍어 문자 메시지, 전화, 전단지를 통해 이스라엘군이 20km(7마일) 떨어진 "확장된 인도주의 지역"이라고 부르는 곳으로 이동하라는 지시를 받았고, 일부 팔레스타인 가족들은 쌀쌀한 봄비를 맞으며 허둥지둥 움직였다고 말했다.
가자지구를 통치하는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하마스의 한 고위 관리는 로이터에 대피령은 "결과를 초래할 위험한 상황 고조"라고 말했다.
"미국 행정부는 점령과 함께 이 테러리즘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고 사미 아부 주흐리(Sami Abu Zuhri)는 로이터에 이스라엘과 워싱턴의 동맹을 언급했다.
이스라엘군은 라파 주민들에게 "제한된 범위"의 작전으로 대피를 권고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이유나 공격적인 행동이 뒤따를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비가 많이 와서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겠어요. 이런 날이 올까 봐 걱정이 많았고, 이제 가족을 어디로 데려갈 수 있을지 알아봐야 한다"고 라파의 한 난민 아부 라에드가 채팅 앱을 통해 로이터에 말했다.
목격자들은 이스라엘이 사람들을 이주시키려는 라파 안팎 지역이 이미 붐비고 있으며 텐트를 더 추가할 공간이 거의 없다고 말했다.
유엔 팔레스타인 난민기구인 UNRWA는 라파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격은 "그곳에 피신해 있는 140만 명에게 치명적일 것"이라며 라파에 가능한 한 오래 주둔하며 원조를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하마스와의 전쟁이 시작된 지 7개월이 지났지만, 이스라엘은 수천 명의 하마스 전사들과 수십 명의 인질이 있는 라파를 침공하겠다고 위협하고 있습니다. 라파를 차지하지 않고는 승리가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많은 사상자가 발생한 작전의 전망은 서방 강대국들과 팔레스타인 이슬람주의 단체가 일부 인질을 석방할 수 있는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의 새로운 휴전 회담을 중재하려고 노력하는 이웃 이집트를 걱정하고 있습니다.
리프트
라파 계획은 이스라엘과 워싱턴 사이에 이례적으로 공개적인 균열을 일으켰다. 요아브 갈란트 이스라엘 국방장관은 미국 측과의 통화에서 월요일 작전을 간접 외교의 교착 상태와 연관 지으면서 하마스를 비난했다.
이스라엘 국방부는 성명에서 "갈란트 장관은 회담에서 인질 석방을 위해 취한 노력에 대해 논의했으며 현 단계에서 하마스는 당면한 틀을 거부한다고 밝혔다"고 밝혔다.
"갈란트 장관은 대안이 없는 상황에서 라파 지역을 포함해 군사 행동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고 덧붙였다
이스라엘 방송사인 육군 라디오는 대피가 라파의 일부 외곽 지역에 집중되고 있으며, 피난민들은 인근 칸 유니스와 알 무와시의 텐트 도시로 안내될 것이라고 전했다.
라파의 많은 주민들은 군의 발표에 따라 표적 지역에서 집을 대피하라는 전화를 받았다고 말했다.
밤사이 라파에 대한 공습으로 이스라엘 비행기가 가옥 10채를 공격해 20명이 숨지고 여러 명이 다쳤다고 의료진이 밝혔다.
팔레스타인 보건 당국은 일요일 가자지구로 향하는 케렘 샬롬 교차로인 라파 인근에서 하마스의 로켓 공격으로 이스라엘 군인 3명이 사망했으며, 팔레스타인 보건 당국은 이스라엘군의 총격으로 최소 19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일요일의 국경 공격은 카이로에서 휴전 회담에 대한 희망이 희미해지는 가운데 일어났고, 하마스는 인질을 석방하는 대가로 전쟁을 끝내야 한다고 거듭 요구했고, 이스라엘 수상 베냐민 네타냐후는 이를 단호하게 거부했다. 이스라엘 외무부 장관 이스라엘 카츠는 월요일 X에서 카이로 회담에서 진전이 없는 것에 대해 팔레스타인 그룹을 비난하면서 "가자에서 우리의 정의로운 전쟁은 모든 인질의 석방과 하마스의 패배라는 똑같은 목표를 가지고 계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스라엘 집계에 따르면 하마스가 10월 7일 국경을 넘어 급습하여 1,200명이 사망하고 252명이 인질로 잡혀 이스라엘을 놀라게 한 후 전쟁이 시작되었다.
가자지구 보건부에 따르면 지난 24시간 동안 34,600명 이상의 팔레스타인인이 사망했으며, 그 중 29명이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77,000명 이상이 부상을 입었다.
일요일, 유엔의 한 고위 관리는 이스라엘이 가자 지구에서 유엔의 인도주의적 접근을 계속 거부하고 있다고 비난했는데, 유엔 식량 책임자는 230만 명이 거주하는 가자 지구의 북쪽에 "본격적인 기근"이 닥쳤다고 경고했다. 신디 매케인 세계식량계획(WFP) 사무총장은 일요일 방송된 NBC 뉴스 인터뷰에서 "북쪽에 기근, 본격적인 기근이 있고, 남쪽으로 이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출시 예정: Reuters Econ World와 함께 세계 경제 현황에 대한 최신 뉴스와 전문가 분석을 받아보세요. 여기에서 가입하세요.
로이터 지국의 보도; 마이클 페리 글; 편집: Clarence Fernandez, Andrew Cawthor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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