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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겜이 앨리스인보더랜드 표절이란거 헛소리네요8
- [* 비회원 *]
- 등록일 2021-09-25 01:33
- 조회수 15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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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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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으썸
억까하는 애들
99프로가 일뽕이거나 페미거나 개독입니다
2021-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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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비
소재는 같아도 풀어나가는 방식이 다르면 뭐 ....표절이라고 하기도그런거죠
그런데 애니산업은 대단해서 ....
2021-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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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를락
표절얘기를 하긴 배틀물이나 서바이벌물의 장르의 소유를 주장하긴 어렵고
1화에서 비슷한 게임이 나오지만 어린아이들 놀이문화는 한국이나 일본만이 아니라 다른나라들에도 이미 비슷한 놀이들이 있어서 역시 독점적 소유권을 놀이에 적용하긴 어렵죠 연출에서 일부 비슷한 장면이 있을순 있어도 잠깐이고 이게 전체 극을 다 따온거면 몰라도 1화 일부분을 가져온거라 역시 그걸로 표절이라고 주장할 주체가 없을거라..앨리스 인 보더랜드나 신이 말하는대로 판권을 가진측에서 문제가 있었으면 진작 문제제기를 하고 소를 제기할수도 있었겠지만 그러지못하는건 그것만으로 저작권침해를 주장하긴 어렵기때문일듯
애초에 극자체의 진행이나 초점자체가 워낙 달라서. 그리고 그게 호불호를 만드는 원인이기도한데 오겜은 인간간의 드라마에 게임은 도구로서 크게 중요도를 가지지않고 취급되는 반면에 저 작품들은 게임이 주거든요. 예를들어 오징어게임이라는 타이틀로 대표되는 마지막 게임이 있는데 실질적으로 둘은 게임을 하지않습니다. 단순히 1:1 난투를 벌이고 승자가 결정되는 방식이 게임이 없었어도 상관없었어요. 게임자체가 가지는 의미가 오겜에선 크지않다는걸 보여주는 장면이죠. 오히려 조상호와 기훈간 두인물간 선택과 대화들이 주일겁니다. 드라마는 거의 없다시피하고, 부차적인 게임배경이나 다른것들은 많이 생략하고 게임자체에만 집중하는 스타일이라 많이 다름
2021-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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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룽우룽
게임을 단순화한게 주효했던것 같아요
게임전략 설명하려고 하다보면 느슨해지고 인물들의 깊은 이야기를 드러낼 여유도 없었을듯해요
2021-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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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를락
오히려 게임자체가 의미가 없다시피해요. 추가했듯이 오징어게임은 게임자체를 안하는거에 가깝습니다. 인물간 드라마에 좀더 치중하고있고, 게임은 그런 인물간 관계나 드라마를 진행시키기위한 도구로서 가볍게 사용되는거죠
그렇기에 대중적이기도하고 이렇게 인기를 끌수있었기도하고요. 게임자체를 이해할 필요도, 게임에 머리를 쓸 필요도 없거든요 그냥 이건 드라마에요. 철저히 인물에 초점이 맞춰져있습니다. 그리고 그렇기에 게임을 표절했니, 안했니는 이 드라마를 이해하고 즐기는데 하등 영향을 미치지못해요. 게임이 전혀 중요하지않거든요. 게임 자체를 몰라도 될정도로요
구슬치기 게임만해도 무슨 게임을 어떻게 하냐, 거기서 어떻게 이기냐를 보여주려는게 아니라 각각의 인물들이 그 게임에 처한 상황에서 어떤 말과 행동을 보여주냐만 이해하면 되죠. 그리고 이 지점이 호불호가 갈리는 이유일텐데 인물간의 그런 드라마보다 게임에서 어떤 룰을 이용해서 그 게임을 돌파하는 모습을 보여주냐를 기대하던 사람들에겐 호불호가 갈리는 지점이 되는게 아닐까싶네요.
2021-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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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오징어게임 2009년에 만든 시나리오
2021-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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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글거리는 애니랑 관련산업들 매출액 보시면 놀라실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