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팀과의 경기에서 승점을 1점도 못챙긴건 감독때문이죠.10
- 등록일 2024-05-06 03:12
- 조회수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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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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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이 출전 선수에 능력따라 조금씩 전술을 바꿔야되는데
부상선수 대체로 나온 능력도 안되는 선수를 원전술에 끼워 넣을려니 경기가 제대로 안되는거 같습니다. 대표적인 인물이 로얄 이죠 얘는 브라질리언 맞나 싶을정도... 그리고 같은 전술 고집하니 상대가 토트넘 뭐할지 뻔히 알고 대처하는데도 끝까지 하던데로 하니 상대방은 떙큐죠 그렇게 계속 막히니 선수들 자신감도 하락하고 컨디션도 내려가고 에너지 레벨도 떨어지고 이러면 아무것도 못해보고 연패의 늪으로 빠지게 되는거 같습니다.
2024-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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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해주신바에 동의하네요
로얄이 브라질리언이 맞나 싶은때가 한두번이 아니기도하지만, 왼쪽 풀백이 전멸한상태라 어쩔수 없는것 같기도하구요. 그렇다면 감독이 드라구신을 넣고, 3백을 생각해볼법한데, 그렇지도 않구요.
토트넘이 리그 5위인데, 아스널 전이나, 오늘 경기나 5위와 1,3위의 경기라고는 생각되지 않을만큼, 경기력도 너무 차이가 났죠.
부상선수로 선발명단에 변화가 생겼고, 연패중이면 선수들 사기에도 영향을 주었을텐데, 이를 반전 시킬 변화가 없었네요. 그때문에 팀 전체적으로 자신감이 내려가고, 경기력도 내려간것 같네요. 그래서 중요한떄에 연패의 늪으로 빠지게 되네요.
전 이번시즌엔 4위 안쪽으로 무조건 들어갈꺼라고 생각했는데, 여지없이 빗나가네요 ㅎㅎ
2024-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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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x텔레
히샬이 폼 올라오는데도 안쓰고 흥민이를 원톱에 올려놓으니 뭐 될그림이 안나옵니다.
클린스만도 조규성을 원톱으로 썼는데 그보다 더 못하네요 저는 톱에는 헤딩이 되는 선수가 무조건 필요하다고 봅니다
2024-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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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으로 전반기에 재미를 봤던 전술은 이미 파악이되서, 효과가 없다는게 시즌 중반이후의 경기 결과로 나타나고 있었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히챨리송을 안쓰고 손흥민 톱으로 놓는 전술을 고집했고, 그 결과는 지금 상황이구요.
말씀하신거에 전 헤딩능력은 있으면 좋고, 최소한 센터백과 비벼주는, 흔히 말하는 몸빵이 되는것만 으로도 토트넘에게 충분히 도움이 됐을꺼라고 생각됩니다.
2024-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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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x텔레
공감합니다
2024-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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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말 지키고있는것뿐이죠
보드진이 어디까지 인내할수있을까가 포인트입니다
감독으로써 상황에 맞게 전술을 바꾸는 유연성도 필요하죠
우도기, 벤뎁, 페리시치 시즌 아웃되면서, 왼쪽 풀백이 다 아웃되고,
빌라와 4위 싸움하고있는데, 승점 챙기는 실리적인 경기 운영도 보여줬어야하죠.
다음시즌 초반에 변화된 모습이 없으면 경질 유력하다고 생각되네요.
2명이 아니라 5명이 퇴장당해도 라인 그대로 올려서 닥공할거라고 했었으니까요
당장 이번시즌이 중요한게 아니라 4년계획을 세웠다고 보는게 맞는것같습니다
반코트 경기로 수비만하면서 승점도 못따던 토트넘보다는
반코트 경기로 공격만하면서 승점을 못따는 토트넘이 100배 낫다고 생각해요
근데 지금은 그것도 안되니 욕먹는건 당연하지만요
@나만빼고
저도 자신의 전술 방향, 철학을 보여주고, 증명하려는거 존중하고 괜찮다고 생각하고,
반코트 경기지만, 공격적으로 임하면서 승점 못따는 토트넘이 더 낫다고도 생각하네요.
하지만, 상황에 맞게 조정하는 능력도 보여줬으면 좋았겠다하는 생각이 있고,
이 점에서 포스테클루는 좀 아쉬운 점이 있네요.
그 닥공도 제대로 안되니 문제에요. 3골 4골 먹히면서 얘네가 공격은 제대로 했냐? 아니죠. 첼시전에 2명 아웃당하고도 라인올리고 맞불 작전 나갔을때 현지 관중들 기립박수 치면서 응원하던때가 있었습니다. 그땐 공격은 진짜 잘했거든요. 근데 지금은 전술 다 파악당했는데 그럼 다른 공격적인 전술을 들고오던가.. 매번 똑같은 전술만 쓰는게 문제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