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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감있는상태에서 반려견 죽음..15
- 파랑거탑
- 등록일 2021-09-20 07:36
- 조회수 2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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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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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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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회원 *]
키우던 반려동물이 아프다 죽으면 가족죽은것처럼 힘들고 상실감이 큽니다. 저도 하늘나라간지 5년이 넘었어도 아직도 가끔 생각납니다. 힘내고 잘 추스리세요.
2021-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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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부
저도 올해 8살된 말티 가족이있는데 늘 앞날을 한번씩 생각하지만 막상 현실이된다면 어찌될지 너무 겁이나요 힘내시라고 말씀드리고싶지만 이런말이 힘이될까싶고 조심스럽네요ㅜㅜ 좋았던 추억 떠올리며 기운차리세요
2021-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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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고
반려견 키우고 싶은데 첫째 보내고 난후 상실감이 감당이 안될거 같아 엄두가 안나요.
극복은 하겠지만 너무 힘들거 같아요.
2021-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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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들아
허전함이 몇달은 갑니다 그냥 시간이 약이에요
2021-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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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튼짐볼
힘내세요...가늠이 안되네요..우리집강아지도 아직 3살이긴한데 처음인지라...도저히 가늠이 안되네요ㅜㅜ힘내세요 잠깐만 슬퍼해주고 이겨내길 바랄꺼예요
2021-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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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날
저도 2년 7개월 전에 15살에 떠났는데 아직도 가슴이 답답하네요. 입양 1년 전부터 나름 공부도 하면서 준비도 하고 담배 연기가 안 좋다고 금연까지 했는데 딱1가지를 준비 못 했네요. 떠나고 나서의 상실.공허함 등을. 이 정도였다면 입양 안 했을 것 같네요. 힘내세요.
2021-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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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토닥토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