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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사태를 보면 경영권과 경영자를 잘못 이해 하는 사람들이 있네요3

우산리두바쿠
등록일 2024-04-27 11:58
조회수 647

경영권은 대주주에게 있으며 대주주가 이사회를 통해 경영권을 행사 합니다.
그 이사회에서 임명한 사람이 대표 이사가 되며,
대표이사는 대주주 및 이사회의 대리인으로서 경영자가 되는 것 입니다.

민대표가 경영자 일지는 몰라도 경영권자는 아닙니다.
경영권자는 엄연히 80%지분을 확보하고 이사회를 움직이는 하이브가 경영권자 입니다.

그래서 민씨가 경영권자인데 무슨 경영권 탈취를 하냐는 말은 경영권과 경영자를 잘못 이해한 것 입니다.

한마디로 내가 건물주인데 관리인을 선임 하였더니 관리인이 건물 먹겠다고 하는것과 크게 다르지 않는 상황 입니다.

물론 논의만 한것이 배임이냐 ? 이건 배임이 아닌 수 있습니다. (실행 하지 않았으니)

그러나 논의만으로도 해임의 사유는 확실합니다.

이게 민씨에게 면죄부가 주어진다면

자본주의 시스템상에서의 회사 시스템은 완전 근본부터 박살나게 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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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놀고들있네

경영자 주제에 경영권자에게 도전한 그 자리를 넘보다가 체한거 근데 얼마나 억울하면 그랬겠냐......

그런 여론만 가득함. 왜 어떻게 무슨 논리로 그런건 전혀없고...

2024-04-2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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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팩트죠. 언플에 낚여서 경영권 탈취가능하다니

소설을 씀 주주총회 에서 해임하면 끝이죠.

2024-04-2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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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바람~

서로 뭔말을 해도 안듣는 상황이라 그냥 빨리 판결이나 나와야 할듯.

하이브가 뉴진스한테 해준게 뭐가있냐는 댓글도 봤네요...

2024-04-2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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