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자부심요?

멍개소리냐

@멍게소리냐 헛소리를 장황하게 하시네;;

반대하던 공군 참총 짤리던게 엊그제같구만

@Arigatoteles 서울공항활주로 공사하는데 문제라고 제기했던게, 공항 활주로 회전하는게 문제가 아니라 롯데타워에서 서울공항이 다 보인다는 문제였는데

군소속 공항이긴 하나, 전투목적비행단은 주둔하지도 않고있고, 주둔중인 제15특수임무수행단의 주요작전은 국빈영접임

@니지기 반대한 이유는?

@멍게소리냐 진짜 멍게소리 하고 계시네요 ㅋㅋ 서울공항은 우리나라 1호 대통령이 해외국빈방문 하기 위해서 비행기를 타는곳인데.. 테러단체에서 롯데타워에서 비행이착륙 하는것을 보고 공격을 한다면 누구의 책임인지?? 아세요!! 

이게 @멍게소리냐 

그 당시엔 전투대대가 존재했음.

지금 님의 눈에 안보이는 이유는 롯데 타워 지으면서 쫓겨 났기 때문임.

롯데타워 때문에 서올공항 주둔 중이던

공격기인 KA-1이 다른 기지로 이전했으며,

이전 시설 관련 모든비용도 롯데가 지불했음.

맹뿌가 경제적 관점에서 재검토하라고 지시하자 마자 공군이 찬성으로 입장을 바꿈.

결국 KA-1의 기지가 이전 됨으로 인하여

비상출동 시 주요 임무지역으로의 도착이

15분 가량 지연되는 전력의 공백 발생.

관련자가 맹뿌랑 그냥 롯데라서가 아니라,

당시 맹뿌와 대학동창인 

롯데호텔 사장 ㅈ모씨가 

롯데호텔 스위트룸에 맹뿌의 

집무실을 만들어가면서 까지 로비하여 

사우롯타워 인허가를 이뤄내고 

추후 청계재단으로 입사하는 치밀함을 선보임.

애초에 비행안전 1구역에 들어올 수 없는 건물이고 이걸 활주로를 3도 틀어서까지 억지로 지었다는게 문제임.

공군1호기 운용중인데 국빈영접용이라니..

@멍게소리냐 

서울 송파 강남에 와본적이 없나 하루에 수십 기백대는 뜨고 내리는거 같은데

@멍게소리냐 

진짜인데 비추가 많이 박히셨군요...

실로 김한길, 이명박, 김문수, 이낙연 등 정당 관계없이 서울공항 폐지후 아파트나 짓자는 주장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오늘자 기사만해도...

서울공항이 군사기지로서 역할을 못한다기보다는, 예전에 비해서 그 기능이 많이 약해져서,

주기능이 북한군의 침습시 공군전투기 출격과 같은 직접적 공방기는보다는..

수송기나 정찰기를 주로 띄우고, 대통령이나 해외 국빈들의 입출국시 사용되는 공항으로서의 입지가 더 크죠..

서울공항에서 전투기 많이 띄우면 시끄럽다고 민원도 많고...

에어쇼나 공군행사 같은 것이 많이 열리는 편이구요.

어차피 우리나라 대통령이던 해외 국빈이던 김포공항이나 인천공항으로 입국하지 못할 이유는 없습니다. 

이전에도 종종 김포공항이나 인천공항으로 외국국빈들이 입국하기도 했고,

부시나 오바나 전 미대통령도 대통령에서 퇴임한 후 김포공항으로 입국하기도 했구요.

미국의 경우 에어포스원은 오산기지로 착륙하기도 합니다.

서울공항이 있으면 좋기야하지만, 그렇다고 필수불가결한 수준의 군사공항은 아니라는거죠..

오히려 필요성에 의해 필요기능을 분산하여 이전하는게 나을수도 있고, 정치권에서도 그러니 계속 여야가리지않고 말이 나오는거죠.

@쎈소리 서울공항 항로 바로아래 있어서 비행기에 써있는 글씨까지 보이는 위례에 살고있습니다.

기백대 뜬다는 소리하시는거보니 서울 송파 강남 와본적 없으신듯하네요.

오늘은 현재까지 착륙 1대도 없습니다.

@뽐뿌고냥이 그게 이미 이전하기로 결정했고,

특히나 위례개발하면서 남성대에있단 군부대까지 전부 이천으로 이전하니

필요성이 희박해서 노무현이고 문재인이고 신도시 얘기 나올때마다 서울공항 밀어버리잔 소리가 나오는거라구요.

얼마나 쓸모가 없으면 대통령들이 밀어버리고 아파트나 짓자는 소리를 할 수 있을까요

@브라보코 그 대통령이라는 분들이 서울공항 필요성이 희박하고 이전할 수 있으니 밀어버리고 신도시 만들면 어떻겠냐라고 한다구요.

@멍게소리냐 

그럼 아시겠지만 저녁엔 창문을 못엽니다 

C130같은게 지하철 2호선 텀으로 다닙니다

@쎈소리 지하철 2호선을 안타보신건지?

작전이나 다른 특수상황 아니면 1시간에 1~2대 다니는데 오버가 심하시네요.

젤 최근에 그랬던게 청해부대 입국할때였고 그 이후로는 비행기 소리 들은 기억도 가물가물한데

@뽐뿌고냥이 

KA-1는.. 현대전에서는 사실 실용도가 떨어지죠.. 생긴거만봐도.. 현대전에서 얼마나 유용할까 싶은 정도입니다.

원래 주 목적이 공격용보다는, 항공에서 체류하면서 전선을 살피는 목적이 주목적이고, 추가적으로 경공격기로도 활용되죠.

하지만 어차피 이정도성능으로는 북한의 대공포 등에는 대응할 수 없기에, 사실상 전술통제용+해안가로 침투하는 고속정 공격용 정도입니다.

KA-1이야 제트기가아니라 프롭기라서 제트기에 비해 소음이 낮으니 도심과 가까운 공항에서도 쓰던건데..

어차피 F-5와같이 소음이 심한 제트전투기류는 대부분 다른 군사공항으로 이전배치했죠.. 주변 민원이..

때문에 주로 소음이 적은 수송기나 정찰기 위주로 편성되어있는거구요.

제트전투기야 어차피 수원에서뜨나 성남에서 뜨나 차이는 1분정도 차이날뿐입니다.

KF-16의 최대속도가 마하2정도이고, 순항속도를 마하 1.5정도로 잡는다해도. 수원에서 성남까지 30km내외인데..

마하 1.5로 30km면 1분이죠..

KA-1이 최대속도가 500km정도라 15분공백이 생기는거지.. 사실 현대전의 주요 전투기인 제트기에게 150km정도면 4~5분 분 차이죠..

그리고 서울공항에서 수십대 뜨고 내리는 건 정찰기나 수송기 등이거나

소음이 심한 기체가 많이 뜨고내리는 경우는 에어쇼나 공군행사 등이 있는 경우죠..

KA-1이 동해쪽으로 옮겨지면서 서해쪽 고속정방어에 공백이 생기는점과

L사에 특혜가 주어진건 문제이지만..

그렇다고 서울공항 필수불가결한 공항인거와는 다릅니다.

@멍게소리냐 이미 이전하기로 결정되지 않았었습니다.

원래 전력이동 계획이 있었다고 둘러댔을 뿐이죠.

위례개발과 노무현 때는 상관없던 기간이고,

남성대 육군부대 이전과 서울공항은 전혀 관계가 없는데 언급하시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아무거나 갖다 붙이지 마세요.

차로 3분만 나가도 Final Approach 하는

뱅기들 다 보이는 곳인데

뱅기들 장주 안돌고 ILS 잡고 들어오면 위례 근처도 안들어가고 어프로치 합니다.

위례를 무조건 지나서 온다고 생각하시면 오산입니다.

오늘 그쪽으로 비행이 없는 건

다 이유가 있는 겁니다.

그리고 1대도 안 뜨는 날은 절대 없습니다.

절대.

그래서 님이 위례에서 보고 서울공항 다 안다고 착각하시는 거예요.

@뽐뿌고냥이 위례개발은 노무현정부때 시작한거고, 남성대 이전은 그때 결정 된거구요

남성대에 있단 특전사령부가 서울공항을 같이 사용하면서 서울공항에 특전사령부 관련 전투기지가 있었으나 이천으로 이전했기 때문에 전투기지로서의 역할이 약해진거죠.

이전하기로 결정이 됐든 안됐든 그 이전은 이미 노태우정부부터 검토하고 있던거고, 충분히 타당성이 있으니 노무현정부에서도 검토했던거구요. 최종 이전 결정만 이후에 나온거죠.

오늘 이쪽으로 비행이 없다는건 서울공항 얘기보다 이쪽동네 와본적도 없냐는 저분 댓글에 대한 대답인데 글 문맥 이해를 잘못하셨네요

@멍게소리냐 오늘 1대도 착륙없다는 말씀에 대한 답을 한 게 맞고요.

지금 님이 집안에서 보시는 게 다가 아니라는 뜻으로 말한 겁니다

@제셔 

전선을 살핀다, 순항 마하 1.5에서 거릅니다.

어디서 랜선 밀덕이신지 검색 잠깐해서 나온 것들로 장황하게 쓰셨는데

말씀 중에 30프로 정도만 맞추셨네요.

그리고 이 논쟁은 특정기종의 실용도를 따지는 게 아니고, 전력을 이동시키고 활주로를 틀어 가면서 까지 특혜를 준 정권과 재벌기업에 대한 얘기 중입니다.

님의 랜선지식을 듣고자 함이 아닙니다

그리고 전력공백과 L사 특혜가 이 논쟁에서 가장 중요한 사안인데

마지막에 별거 아닌 듯이 치부하고 마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