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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선수 처음 sns에 남혐 단어를 올립니다
저는 뭐 나이도 어리고 아직 뭘 모르니 그리고 저도 모르고 일베몇몇 용어를 쓴적도 있고요
문제는 이글에 페미가 숏컷을 지지한다는 댓글을 답니다.
안산선수가 금메달 따니 예전 sns 글이 논란이 시작됩니다.
여기에 성향이 추정되는 YXX 최모기자가 논란을 정식기사로 써버리고 네이버 메인에 노출시킵니다.
다른기사도 있는데 네이버 메인은 이기자가 제가 알기로는 처음입니다.
그런데 기사내용이 혐오단어를 다분히 물타기하려는 숏컷을 문제삼는다 이말을 중점으로 하고 혐오단어는 쏙 뺍니다.
금메달을 박탈하라고 한다는 극단적인 인터넷 댓글을 마치 공신력 있는 큰사이트의 글처럼 캡쳐에 메인에 올려버립니다.
당사자는 어떤 말도 하지 않는 상태에서 성향이 추정되는 기자가 쉴드를 시전하는데 네이버 메인에 노출되고 문제가 커집니다.
심지어 이기자는 똑같은 기사로 이틀연속 네이버 메인에 노출됩니다.
경기중인 선수의 개인 SNS글의 논란을 정식기사로 네이버메인에 노출시켜버린겁니다 거기다 물타기까지해서요
결국 숏컷을 지지하는 페미의 댓글과 물타기하려는 페미기자들의 환장쇼로 일이 커집니다.
나이도 어리고 뭘 모르고 또한 문제가 있다면 정중하게 사과를 하면 완벽하지는 않지만 어느정도 수습 가능합니다
예전 일베단어 쓰는 연예인이나 몰랐다고 말하는 전효성 등 사과를 하고 안하고 바뀌면 되는데
페미들의 충성심으로 올림픽 경기중의 어린선수의 SNS글을 기자 스스로 물타기를 하겠다는 의지로 공식 기사화 해버려 문제가 커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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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에서 물고
sbs에서 빨고 하다보니 일이 커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