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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재밌는 드라마가 없어서 큰 기대 안하고
검은태양 봤는데
주연이 남궁민이라 기대가 잘짝 생기고 봤는데
볼만하더군요
그런데 2화 이후부터 루즈해지고
올드한 느낌을 받았네요
이거무슨 연출이 아이리스때 연출인가 카메라는
머 이따구로 잡나 실망하기 시작했네요
그래서 원더우먼이 시청률도 잡았다길래
봤는데
헐~
검은태양보다 더 루즈해서 하품 나오네요
다시 검은태양 봐야겠네요
남궁민 캐릭이 좀더 뻔뻔하게 코믹하게 하다가
분위기 잡을때만 잡고 그런 캐릭이라면
드라마도 살고 주인공도 더 살텐데
아쉽네요
그리고 드라마는 홈타운이 수작이 될듯?
용두사미가 되지 않는다면
홈타운이 가장 기대되네요
둘 다 드럽게 재미없어요
둘다 스토리가 힘이 없어요
김과장이 b급 액션 찍었다면
차라리 나을거같네요
검은태양은 2화까지는 정말 좋았는데
3화에서 뭔 일부러 잡히고 어쩌네 할때부터
드라마가 산으로
검은태양 스토리에 주인공이 개그감 잡았으면 개쓰레기
될거 같은뎁. ㅋㅋ
스토리가 쓰레기는 맞는듯
차라리 펜트하우스 시즌4를 했었으면...
원더우먼이 2배는 재미있음
둘다 봤단 말이에요ㅠ
차라리 홈타운 보세요
홈타운은 시작은 괜찮은데
괴물처럼 끝까지 끌고 갈수 있을지...
검은태양은 여주가 망치고...
원더우먼은 남주가 망치고...
3화부터 둘 다 망.
박하선 머리스타일이나 대사톤이
문제 있다고 말 많더라구요
제가봐도 조금 미스인듯
유제이가 문제... 촌스런 앞가르마.촌스런 마스크..
홈타운은 사투리가 망치고..
공중파는 어쩔수 없는듯
4화는 도저히 볼 엄두가 안나네요.
원더우먼은 정말 술술 넘어갑니다.
이거 돈도 별로 안쓰고 의외로 잘 만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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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다 드럽게 재미없어요
둘다 스토리가 힘이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