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거보면 아이 때문에 시골가서 살아야하나 하는 생각도 드네요...

한글정도는 몇십년전에도 유치원같은데서 배웠던거같은데... 물론 학교가 메인인 시대였지만..

패널들 한글을 학교가서 배웠다는데 진짜 인가요?

제가 40대 인데 국민학교 가니 학급에 학생수가 60명이 넘는데  한글 읽을줄 모르는 아이가 저 포함 2명인가 밖에 없었습니다.

한글을 몰라서 교단 옆에 끓어 앉아서 욕들어가며 제대로 배우지도 못하고 집에와서 아버지에게 배웠던 기억이 나네요

마지막에 "한국 시스템에 맞추는 것도 필요.." 말도 안되는 소리죠. 그냥 부모 이기심에서 나오는 말 뿐입니다.

아이의 행복은 즐거움 이것 외에는 없는데 말이죠. 그냥 아이의 미래를 위해서~.. 라면 달라겠지만. 행복은 전혀 아니죠.

잘못된 한국 시스템인데.. 이걸 한국 시스템에 맞추는게 필요.. 하다 생각하다니.. 아이들을 위한거라면 아동 교육학이라도 조금 배우고 아이들 대했으면 어떨까 하는 개인적 생각이네요.

아이를 저렇게 가르치기 전에 아이에 대한 행동 발달에 대한 선행 학습을 부모가 먼저 배워야 할 사람이네요. 선행 학습이라는 것 자체가 타인의 아이보다 더 똑똑 하게 키울거라는 부모 욕심 때문에 만들어진것인데.. 이걸 방송에서 말하고 있다니 놀랍네요.

부모가 똑똑하다면 저렇게 교육하지 않습니다. 자연스럽게 몸으로 익힐 수 있게 하죠. 아동들에게 저렇게 교육 시켜봐야 잠시 일 뿐 정작 필요한건 논리적 사고이죠. 어릴적 부터 암기화 되면 논리적 사고 발달이 느려지고, 이는 훗날 학습에도 영향을 주죠.

마지막 짤 아이의 행복 말하는  여성분.. 본인 생각을 아이 생각이라 착각하시는 듯 하네요. 아이가 교육 받아야 되는게 아니라 이분이 아동에 대한 교육을 받아야 하지 않을까 하네요.

시기와 질투의 민족

이것이 성장의원동력;;

8살에 초등학교 가서 배우면 몇 달이면 읽기는 가능할 텐데..

일반적인 5살짜리는 문자를 이해하기 힘들답니다..

한글도 한문처럼 각 글자를 그림처럼 전체를 외우는 식이라..

솔직히 국제결혼부모들 영어권이면 애어릴때 기어다닐때부터 영어교육시키면서 한국 교육까는게 좀 웃긴....

한글이니까 가르치기 싫은가보죠 .영어 유치원다니는애들 부모가 한국서 집에서 영어써서 영어밖에 모르는애들많고 한국어 ,한글 아예모르는애들있고 자랑스러하더라고요 한글따위 몰라도된다생각해서..뭐  그애들은그렇게 쭈욱 사립초, 국제고 갈거니 현실이기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