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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여러 가지 이유가 있는데
일단 미국들이 쓰는 만큼 성능이 일단 안 나옵니다
1 . 장갑재로 핵발전 부산물을 쓰는데 그래서 전차 주요 부위에 쓰는 장갑재가
엄청나게 튼튼해서 적 포탄을 다 튕겨냄...
수출품에는 안 달아줍니다
2. 전차 포탄 경우도 이 핵발전 부산물을 쓰는데 이것도 수출통제 물품이라 수출을 안 해 줍니다
3. 이거 외에도 전차 가격 자체가 워낙 비싸다는 것도 있구요
4. 미군 특유의 모든 육군장비 유류 공용화 정책으로 타국에서 보기엔 기괴한 유류를 써서 운용됩니다
기타 등등 여러 이유 있는데
군 운용자가 제정신이면 미제 전차 사서 쓰면 안됩니다
미군만 가능한 무기인 겁니다
그래서 실제 늘 줘 터지는 미제 전차 보면 미군들이 쓰는 장비 아닌 거...
겉 외양만 비슷하고 전혀 다른 장비인 거죠 뭐...
아래 러시아 핵어뢰 이야기 보니 생각났어요
실제 무기 수출입에는 늘 이런 제약이 있습니다
다른 그레이드 혹은 다운 그레이드 라고 하는 품질 격차로 수출이 되는 거죠 뭐... ㅎㅎㅎㅎ
미군 사용 스탤스기와 한국군 사용 스탤스기 F-35가 동일하다고 착각하는 순진한 사람들 없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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