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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에 대한 인상...10
- 닉네임은뭘로바꿀까요
- 등록일 2021-06-11 09:26
- 조회수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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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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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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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밤에 지나가면 호객행위 개쩔었죠 ... 술먹은 아저씨들은 다 그쪽으로 갔죠
2021-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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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추억이...
지방에서 올라와서 수원역 딱 내렸는데 60대 할머니가 5만원에 놀다가라고 해서 '와 서울인에 가격이 왜이렇게 싸지' 하면서 따라갔는데 할머니 본인이 바지 내리셔서 깜짝놀라 도망갔던...
2021-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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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VICUL
옆에 대규모 아파트가 올라가고있는데 그 아파트랑 수원역 사이에 집창촌이 있으니. 집값 생각하면 밀어버려야죠. 그거 미는걸로 수조원의 가치상승이 가능
2021-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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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그곳이 이제서야 없어진다는게 그저 놀라울뿐이죠 느낌상 철거하고 싶어 철거가 아니라 개발을 하고 싶어서 철거 하는게 아닐까 싶네요
2021-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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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oothLikeButter
아직까지 있었다는게 놀랍네요 10년전에 친구 만나러갔다 개식겁했던 기억이 있는데
2021-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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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산이좋아
301번 버스타고 가면서 오른쪽 창가에 앉아서 힐끔힐끔 구경하던 재미가 있었죠 ^^;
2021-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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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폭격
수원역 딱한번 가봤는데
그 애경백화점? 그게 눈에 확 들어오던데
2021-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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