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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기득권은 누구라고 생각하나요?

서울 집 가진 부자들은 나이층은?

20대 남자가 20대 중후반에 직장시작하고 겨우 돈모아서 집 사는 시기가 10년이 넘어가고 15년 걸리죠.

거즘 40대가 되야 집 마련하는거죠.

대출로 어찌저찌 한다지만 40대쯤 보면 되는거죠.

그럼 여기서 진짜 기득권이란 40대를 말하는 걸까요?

누가 매를 맞아야 한다고 보는가에 문제.

40대 옆집형이 영문도 모르고 두들겨 맞는 이유는

바로 그 기득권층의 연령층이 바로 20대 후반 30대 초의 부모 세대이기때문이죠. 욕을 할까요?

진보건 보수건 자신의 이익을 위해 결국은 타협을 하고 

초심을 잃어버릴수 있죠.

50-60대 넘어가면서 이 기득권층은 현재 절대 내려 놓을 생각이 없는겁니다.  정년도 연장시키고 집 장사하면서 젊은세대에게 물려주지는 않고  있기에 이런문제가 발생하는 겁니다.더 확실하게 애기하자면 서울살이 버리고 지방 가서 살아야 하는겁니다. 서울 자리는 젊은세대에게 넘겨주어야 합니다. 그 자리 꽤차고 내려올 생각이 없고 늙은이들의 꾀만 남은거죠.

부모세대의 그 이기주의때문에 젊은 세대가 고통 받았지만 말은 못하고 바로 옆집형에게 화풀이 하고 있는거죠.

옆집형은 이제 애 놓고 자리잡았던 것 뿐인데...

딱히 옆집형 바쁘게 살다보니 여기 있던거였죠.

여유란게 없습니다.

중략하고

노인은 위한 나라는 없습니다.

자신이 살았던 시대와 시절이 아름답다해도 내려놓을때를 알아야 합니다. 

현재는 과거의 모든 사실의 결과입니다.

여당이 되고 야당이 되어도 이문제는 피해갈수없습니다.

투쟁을 하지 않았던 했던 그 결과가 지금이죠.

이 사실은 20 30대도 마찬가지 입니다. 피해갈수가 없습니다.

관심을 가지고 과거를 끊어내는것은 기성세대가 해줄수가 없습니다. 

스스로를 위해 그런 고리들을 끊어내려면 나이나 부모세대 학연이나 지연 같은걸 끊어 버릴만한 힘이 필요한겁니다.

누가 내거 안챙겨 준다고 버텨봐야 챙겨주지 않습니다.

기성세대는 어찌어찌 피해갈겁니다. 

세월의 연륜이란게 있으니....

힘을 만드세요.  그게 필요합니다.  새로운 세상을 깨우기 위해선 무너뜨릴 의지가 되어있어야 합니다.

그걸하려면 뭐가 필요할지 생각해 봅시다. 아직까진 저도 깨우치진 못했습니다.

정책적 제안을 한다면 

젠더 갈등을 유발할수 있는 여가부 폐지

60대 이상 서울 수도권 거주시 특별세금 부과 (보유세)

정년 연장 반대

이 두개가 미래세대애게 해 줄수 있으면 좋을것 같은 정책입니다.

 다만 당부하고자 하고자 한것이 있다면 

젊은 세대가 그 뒷방 노인이 된다면 그 자리에 있어선 답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