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전 용산 전자상가 모습 ㄷ..jpg129
- 반등
- 등록일 2025-04-15 23:05
- 조회수 34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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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때 부두라는 3D카드가 처음 나오고 게임 혁명을 일으킨 다음에
후발 업체 엔비디아가 리바TNT로 대박을 쳐서 부두를 만들던 3DFX를 역으로 인수해버렸던 기억이 난다. 그리고 이제 지포스로 이름을 바꿔서 지금에 이르렀는데 그때 선인상가에서 리바TNT 카드를 살 때만 해도 엔비디아가 이렇게까지 커질 거라고는 상상도 못했지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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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도무사히지나가자
tnt에서 지포스로 이름만 바뀐게 아닌 아예 설계 자체가 다른거라 GPU 라고 불리는 모태의 시조 입니다..그러니 커진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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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꼬메롱
부두..저도 갖고 싶었는데 그 시절엔 꼬꼬마여서 살 엄두도 못냈었죠 ㅠ ㅠ 지방사람이기도 하고 ㅋㅋ 그나저나 토요일마다 여는 선인상가 앞 중고 도깨비 시장은 아직 하는지 아시는분 계실까요? 추억삼아 한번 놀러갈까 하는데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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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롱
저때 PC 진짜 비싼 게임기였는데
486 일찍사서 더 사달라 말도 못하고 s3 trio 로 게임했던 생각이 나네요 ^^
나는 내자식 못사주겠다 ㅋ 지금 돈으로 치면 500만원 이상 되지 않을까?
GPT에게 물어보니..-->
정리: 1994년 200만 원은 지금 기준으로 얼마나 될까?
역시 아파트.. 월급이 못따라가네 로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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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ak45666
그때 기억을 되짚어 보면 어딜가든 북적이고 개인 자영업자들이 그래도 장사하기 좋았던 시절이죠...지금은 인구도 그때보단 많은데 뭔가 도시에 활기가 없어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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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오용 / 용던 그립네요 갈때마다 설레였는데ㅎㅎ 사진서 새기기냄새가 나는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