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 곳에 올빼미버스타고 다녀올 일이 있어서
집에서 하계동쪽 갔다가 돌아오는 버스 안에서 안국역을 지나게 되었는데요.
근처에 경찰버스 2대씩 열맞춰 있어서 언제든지 한남동때처럼 버스차벽을 만들 준비는 마련했네요.
기동대?? 표시있는 버스도 있었고, 버스가 이 새벽에도 10대는 넘게 있었습니다.
헌재 가는 길에는 경찰이 3중으로 안국역 앞 큰 길에서 부터
서부지법원 때처럼 경찰이 2중으로 가림막을 갖다놓아서 언제든지 막을 준비는 되어 있어보였습니다.
근처에 걸어다니는 일반인은 없어서 고요해보였네요.
이번주를 넘기면 4월인데 이 답답한 긴장감이 어서 풀렸으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