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말을 들어도 사람마다 판단이 다르니 참 신기해요.

요새 야구에서 컴퓨터가 스타라잌 판정하고

베이스에서 아웃 판정을 비디오로 판정하니 스트레스 없어서 좋은데요.

그전에는 같은 상황을 봐도 응원팀에 따라서 판단이 완전 달랐거든요. 아무래도 팔이 안으로 굽으니까요.

그런데 아직도 정치판은 그런게 없으니

같은 말을 들어도 누구는 잘했다하고

누구는 완전 인지능력, 공감능력이 부족한 인간이라 그러고...

이런거 보면 전쟁나면 누구나 죽는거 알면서도

전쟁을 내는게 인간의 한계인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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