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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브 보다가 재미있는 역사강의를 보고 글올려봅니다..( 세상연구소 유투브 발췌 )
강사님은 한국인을 전투민족이라고 정의합니다.
이유인즉은........
고대부터 중국과 북방민족,일본의 침입이 잦았음............;;
특히 중국은 인구수,생산력에서 압도적인 비율 , 그외 유목민족들은 노동력(전투력)으로 치환될수 있는 말,소의 비율이 높았고
일본도 2배 정도 인구수와 생산력을 가짐.......
즉, 주변국에 비해서 체급이 작은게 숙명이었고 특히 중국에 흡수되지 않은게 기적일정도의 가까운 거리와 머릿수차이
그래서 한국인들은 최대한 우리는 적게 죽으며 많이 죽여야함.....;;;
1:5 1:7 이런 교환비따위가 아니고 1:100 을 지향함.........( 수성전 , 산성 , 원거리무기가 발달함 )
실제로 고구려는 중국과 7번이기고 1번졌는데...마지막 1번 졌을때 국가가 멸망함......
패배 = 국가 멸망이라는 공식이라 전쟁시 총력전 형태
( 다 불태우고 산성으로 들어가 군관민이 합심해서 농성이 당연한 사회분위기)
그리고 격언으로도 사용되는 [전투방식]
후퇴하는 적을 끝까지 추격해서 죽임....... 사실 이건 역사적으로 그다지 많지 않은 전투방식
외국(특히 중국)은 소수가 다수를 물리쳐서 다수가 퇴각하면 "바이 바이~!!! " 하고 전쟁을 끝내는 경우가 많고
위의 고구려의 경우처럼 퇴각하는적 잡다가 잘못해서 지면 국가 멸망인데도 위험을 감수하고 퇴각하는 적을
잡아 죽이는데 과도하게 집착함
이런 독종같은 전투방식을 지향하는 이유는
주변나라(특히 중국)에 비해서 체급이 작아 회복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 이겼더라도 퇴각하는 적을 내비두면
또다시 공격해올 확률이 높고 그때 적은 머릿수가 넘사벽이라 군사력 회복이 잘되고 우린 그에비해 더 떨어지기때문에.....
물리쳤어도 악착같이 쫒아가서 죽여 머릿수를 최대한 줄이는 독종이 될수 밖에 없었다는 역사적 사실....
그리고 이래서 중국바로 옆에서도 흡수되지 않고 아직까지 민족적,국가적 정체성을 유지하게된 원동력이 됨
예시 - 살수대첩( 수나라 군대 회군중 물에넣고 죽임) , 귀주대첩( 퇴각길 진치고 막아 죽임 ) ,
노량해전 ( 집가는 애들 잡아 족침, 이순신 장군마저 전사하면서까지 잡아 죽임 , 일본측 기록을 봐도 상당히 참혹했다고함 )
이런 전투민족의 성향은 현대에도 이어져내려와 화력이 미친 국방부(=포방부) 라던가 .....
국가전쟁 작전계획에 "국지전"따위는 써있지 않고 오로지 "전면전"만 상정한 계획만 짜여있는 나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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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리고 아직도 중국에 둘러쌓인( 중,러,미,일) 상황이라고도 하시더군요. 전교(세계)TOP 10안에 들어가는 국력인데도. 반에서는(동아시아) 4등이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