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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의 역사인데
울나라 게임회사들이 꼭 좀 배웠으면 좋겠습니다.
3대 사장 야마우치 히로시
창업자의 손자로, 경영하는 50년의 세월동안 업적이 어마어마함. (다들 잘아시는 게임보이 등)
화투 만들던 닌텐도를 게임회사로 발전 시킨 사람.
3대에 이은 족벌 경영을 끝내고, 능력있는 인재(아래 두 사람 외 다수) 등용하여 회사 발전 시킴.
4대 사장 이와타 사토루
천재 프로그래머.
아버지가 지방소도시 시장이었는데, 집안 반대에도 본인 하고 싶은 프로그래밍 한다고
프로그래밍 알바 뛰다가 HAL 연구소라는 5명 정도의 소규모 프로그래밍 벤처기업에 입사.
어려운 기술문제 해결해주며 닌텐도 써드파티로서 우수성을 인정받음.
이후 닌텐도 3대 사장에게 발탁되어 닌텐도 경영기획 실장이 됨.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게임을 만들자는게 목표였음.
야마우치 히로시, 미야모토 시게루와 함께하며 닌텐도를 세계 일류 게임회사로 자리 매김함.
(닌텐도 DS, wii, 스위치 등)
닌텐도 사장으로 취임하고 10여년 뒤 50대의 젊은 나이에 암으로 세상을 떠남.
“명함 속에서 저는 한 기업의 사장입니다. 머릿속에서 저는 게임 개발자입니다. 그러나 저의 마음은 게이머입니다.” 라는 명언을 남김. TJ랑은 전혀 다른 마인드.
미야모토 시게루(동키콩, 슈퍼마리오, 젤다의전설 개발)
설명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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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조정하는데 아무도 안 안타까워하는 회사.
2천명으로 줄여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