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 옆자리 30대로 보이는 아재가 큰소리로 형님형님 거리면서 통화하더니
밥나오니까 강아지처럼 그른에 고개 푹박고
면은 후루룩 , 밥은 쩝쩝쩝 요란하게 먹으면서
유투브 크게 틀어놓고 보는데
행동 하나하나가 가정교육받은 흔적이 없다는게 신기하네요
부모가 없나? 하는 생각이 듬
먹을땐 개도 안건드는건데;;;
호텔가서 럭셔리하게 식사하심이~
먹을 때 개도 안 거드리는 게 맞지만 공공장소에서 남들 불편하게 시끄럽게 하고 요란한 소리 내면서 먹는 사람 있으면 주위사람들이 불편할 듯 하네요 1명이 예절을 지키느냐 주변이 불편하냐의 문제 아님??
개라 생각하고 건드리지는 않았습니다만
다들 속으론 그렇게 생각할거 같습니다만
젓가락질, 쩝쩝까진 어떻게 이해가능해도
통화랑 유툽 크게하는건 이해가 안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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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땐 개도 안건드는건데;;;
호텔가서 럭셔리하게 식사하심이~
먹을 때 개도 안 거드리는 게 맞지만 공공장소에서 남들 불편하게 시끄럽게 하고 요란한 소리 내면서 먹는 사람 있으면 주위사람들이 불편할 듯 하네요 1명이 예절을 지키느냐 주변이 불편하냐의 문제 아님??
개라 생각하고 건드리지는 않았습니다만
조용한 식당에서 통화크게하고 동영상 시끄럽게 보는게 이해 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