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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수

[클래식] 스트라빈스키 _12

요새 이상하게 아주 계속듣게 되는, 스트라빈스키의 <페르세포네>

멜로드라마 라는 장르인데, 언급도 거의 없는 작품이라 살까말까 하다가, 그냥 지휘자 살로넨을 좋아해서 사봤습니다.

뭔소린지 전혀 모르겠고, 화려하거나 확확 와닿는 음악이 아님에도, 그냥 요 며칠 계속 듣게 되네요.ㅋㅋ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페르세포네에 관한 내용입니다.

음반 내지에 영어 가사라도 좀 볼라고 했더만, 확실히 시적인 언어로 되어있어서 뉘앙스를 즐기긴 어렵네요..ㅠ

그냥 일단은 음악만 대충 들리는대로 즐겨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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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강쥐가좋아

저는 불새 이름만 들어 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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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1 점아이콘

0 드러븐세상

저도 스트라빈스키 간만에 좀 들어볼라구요.. <봄의 제전>이 너무 파격적이라, 불새는 많이 밋밋하긴 하죠..ㅋ

2024-11-0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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