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마트 갔다가 황당한 일 당했네요.22
- 근성눈팅
- 등록일 2024-11-01 13:28
- 조회수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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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몰
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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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azykeidy
책임자에게 지랄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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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하나
직원이 미안하다고 하면 그나마 서비스 좋은겁니다.
요즘 예전처럼 고객은 왕이다 생각하고 굽신거리는 마트 별로 없어요.
저는 지난번에 홈플러스에서 남자직원에게 품절된 물건 언제 들어오냐 물어보는데 바쁜데 물어본다고 엄청 짜증을 내더라구요. 그래서 왜 짜증내냐고 대응하니 절대 미안하다고 말안하고 오히려 나와 싸우려고 대들더라구요.. 나이도 어린 직원아이가... 그때 관리자급 직원이 지나가길래 상황을 말했더니 그사람이 교육시키겠다고 말만 하던데 불친절한 그 어린 친구는 관리자앞에서도 절대 미안하다고 안하더라구요...
그만큼 요즘 서비스직원들이 고객은 왕이다 생각하는 개념이 없어요.. 예전에 90년~2000년 초반에나 서비스경쟁이 치열했을때나 친절했지 지금은 직원이 왕이다 시절입니다.
그냥 직원이 건성이라도 미안하다고 하면 그냥 넘어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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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성눈팅
네, 저도 요즘 20~30대 말걸면 턱만 까딱해서 뭐? 하는 표시하는 수준도 당해봐서... 못배워서 어려서 그러려니 하는데요.
대접 받겠다고 하는것도 아니고 대형마트가도 자율계산만 하고 어디가든 감사하다고 인사하는데요...
오늘은 갑자기 당해서 순간 욱했네요..;;;
이제 동네마트, 시장 안가려구요..
홈플러스는 아예 영업시간에 진열을 하더라구요. 어수선하고 물건이 많은거 같은데 먼가 눈에 안들어와서 빈손으로 나온적이 많아서 잘 안가게 되더라구요. 게다가 인기상품 빼놨다가 퇴근하면서 할인 찍어가는 것도 봐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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