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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포, 큰 권력은 모래성7

  • haewoon
  • 등록일 2024-10-27 09:13
  • 조회수 693

  • 홍준표 "큰 권력은 모래성, 깨달았을 때는 이미 늦었다"
  • "모래는 움켜쥐면 쥘수록 더 빨리 빠져나가"
http://www.viewsnnews.com/article?q=222868 

 

홍준표 대구시장이 26일 "배롱나무 붉은 꽃이 지면서 우리들 꿈도 시들어 갑니다"라고 말했다.

홍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백날의 꿈에 불과한 그 꽃 피우려고 찬란한 봄날을 그렇게 분주히 보내셨나요?"라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한번 핀 꽃은 때가 되면 지는 것을 왜 몰랐을까요"라며 "큰 권력은 모래성이라는 걸 뒤늦게 깨닫을 때는 이미 늦었습니다"라고 했다.

그는 "모래는 움켜쥐면 쥘수록 더 빨리 빠져 나갑니다"라며 "공수래 공수거라 했습니다. 무욕(無慾)이 대욕(大慾)이라고도 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홍 시장은 글에서 구체적 대상을 언급하지 않았으나, '큰 권력' 등의 표현을 봤을 때 '보수 심장' TK에서도 지지율이 폭락하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을 거론한 게 아니냐는 해석을 낳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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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3 뽐-뿌

이 사람 대통령 됐어도 마찬가지로 엉망 진창이었을 듯요

09:15:4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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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쟌듀

이랬다 저랬다

09:16:4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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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2 시골길(C.Lane)

풉...푸하하..큰웃음을 주는 홍카..

 


 

09:17: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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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haewoon
이짤은 홍준포의 삶에 영원히 박제가 되어 버렸어요
09:22:55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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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델케티

뒷수습도 못할 정도로 엉망이란 뜻인가보네요

09:20:4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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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dasa1
이 자는 이 정권 무너지면 자신이 제일 싫어한 정권이었고 시종일관 이 정권을 비판했었다고 할 듯. 나쁜 새X 
09:52:44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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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여행자MAY

 

홍준표 :  자기 여자 하나 보호 못 하는 사람이 5,000만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겠나? 상남자 조빠가!

09:58:22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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